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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 태도가 어이가 없네요 ㅋ
게시물ID : menbung_58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투
추천 : 2
조회수 : 21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1/31 18:15:20
모 카페의 계약직 사원으로 일하는 중입니다.
참고로 계약 종료는 2월 18일입니다.

제가 일단 개빡치고 어이가 없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아니, 사실 입사 3개월차부터 욕이 나오기
시작했지만요 ㅡㅡㅋ

1.재계약 2주 전(주말제외)에 그 것도 계약한
본인이 알바x 기타 사이트에서 본인 포지션
채용 공고를 봄.
그래서 열받아서 물어봄
대략 제 상사라고 하죠; 상사 분의 말이 어이가 없네요 ㅎ
대략적으로
“인력 구조를 바꾸게 되었다,그래서 모집함 ㅇㅇ”

참고로 저 말고도 퇴사 예정자인 알바생이 하나
더있구요 이 친구 포지션도 새 직원에게
업무시간 변경해가며 맡길려고 했던 수작이 보입니다.
 
ㅇㅇ 구렇다 칩시다? 근데 여기에 2연타 발언이
생성 되었습니다

2. 알바생인 a씨 인력 문제도 그렇고 왜 말도읎이
이럼? 오해가 생겼다 쳐도 기본적으로 제
계약 문제도 왜 얘기가 없냐니까

“아, 선물들고 정식으로 얘기하려고 했음 ㅇㄴ
그래고 a씨 문제에 대해서는 인력 구조 변경으로
새 직원 뽑을려고 한거라 님이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음.”
정식으로 오겠다고 한 날짜는 11일인데 계약종료
일주일전에 나랑 말하겠다고요?

... 아니 종료까진 제가 여기 책임자고
그러니 저보다 일주일 먼저 퇴사하는 알바생
대체인력 정보 받으면 안되나요?
내 계약종료에 대해서 뭐 좀  알면 안돼요?ㅋㅋㅋㅋ
계약 할건지 종료인건지 알면 안되나욬ㅋㅋ

  쌍욕이 나올뻔 했지만 일단 알겠고 그 날
봡겠다고 답했습니다.

계약직이라 무시한다는건 아닌 것 같고
내가 지들 처럼 알바생 시간 안줄이고 ( 심하게는
기존 시간애서 절반가량 줄여 쳐 먹을라 하길래
내가 맨날 반발함)
지들 편 안들고 또 같은 학교 출신 아니라 그런듯ㅋ
(여기 사원들 대부분 모 대학 출신임)
  기본적으로 계약 종료일 한 달 전에 말해주는게
맞는데 여기는 싸가지도 없고 예의도 없는게
눈에 보입니다. 혹시 이 글 보고 계셔도
상관없습니다. 쓸데없고 왜 바쁜지 이해할 수 없이
능력없는 사람들 밑에서 일하느니 계약 종료가
낫겠습니다.

최소한 일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 자체가 없고
기분나빠요

어디가서도 이런식으로 무시 당한적 없었는데 기가
막히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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