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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까지..
게시물ID : menbung_18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빈트쨔응
추천 : 0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12 14:00:16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어요...
제가 오늘 졸업식이라서 친구들이랑 사진도 많이찍고 눈물도 글썽거리고..그러면서 기분좋게 졸업식을 끝내고..
마치고 먹으러 가질 못해요
받았던 맛있는 선물들도 다 빼앗겼어요
저는 무용을 하는데 내일부터 중요한 특강이있어요
그래서 살을 급하게 빼고 있는데 정말 죽을것같아요
살 안찐다는 물도 부들부들 떨면서 먹어요
이렇게 급격하게 빼려니 힘도 안되고
그리고 살빼야된다고 오늘 졸업식인데도 학원 가야되요
그놈의 살살살
제가 도서부인데 도서부 후배들이 준 초콜릿들도 다 뺏겼어요 한입거리도 안되는 조금만 초콜릿까지도..
물론 나를 위해서라 하지요
저도 알아요
감사해요
하지만..지금은 그냥..
너무 행복하지않네요..조금 우울해요..
또 학원에가서 몸무게를 재며
두려움에 떨고 걱정하겠죠..
집에가서 살뺀다고 반신욕하면서 수분이나 빼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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