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 전에 웬디스 글 올린 유학생인데 글 쓰는건 오랜만이네요 ㅎㅎ
게시물도 딱 하나만 쓴지라 답글도 못 달고ㅠㅠ
어쨌거나 제가 어제 당일치기 여행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제가 오클라호마주에 거주중인데 턴파이크라고 톨비를 내야하는 도로가 있습니다
처음에 4불 내고 영수증 받고 가다가 제가 거주하는 곳에 또 다른 턴파이크가 있어서
그 도로를 탔습니다 근데 거기에 또 톨게이트가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미국의 유료도로 중에 사람이 근무하지 않고 동전을 던져넣는데도 있는데요
그래서 지갑을 봤는데 동전이 모자란겁니다 현금도 10불 짜리 밖에 없고ㅠㅠ
동전교환기도 있었지만 1불, 5불짜리 밖에 안되고 된장...
결국 뒤에 차들도 있고 해서 동전 있는거 다 넣고 x됬다 하고 걍 지나쳤습니다
그러더니 벨이 막 울리덥니다ㅋㅋ
담주쯤에 경고장 날라올 듯 한데 얼마나 낼지...
유학생들이랑 미국 거주하시는 분 중에 이런 경험 있으신 분 덧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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