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야 차별이나 남을 멋대로 판단하는건 정말 안될일이군요
게시물ID : menbung_19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게그
추천 : 0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25 11:24:16
방금전일인데 벌써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생각나는대로 말하자면 
오늘 꿈을 꿨는데 제가 두 팔 11자로 붙어있는 거지였습니다 
근데 어떤할머니가   뜬금없이 11월에는(특이하게도 ostendy라고 했는데 11월로 들리더군요) 
좋은일이 생길거라고 말하더군요
그리고  11월이 왔습니다
꿈속에서 저는 밖에서 누워있었구여
근데 조금 누워있었나요?
갑자기 어떤사람? 어떤동물들이 레이저 총같은걸
쏘는데 맞으면 몸이 형체도 없이 사라지더군요
더군다나 맞는건 나처럼 몸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나 동물 뿐이 었습니다 
맨처음에는 이불로 두손을가리고 보고있다가
걸려서 저도 총을 맞을 위기였습니다
그때 알고지낸 여자아이도 몸에 무슨이상이 있는지 위기더군요 자전거같은걸 타고 도망가는데
저도 냅다 태워달라고 쫒아갔습니다
근데 잡혔어요 어쩔수없이 들고있던 이불던지고
그여자아이랑 도망치는데 이상하게도 또잡힘
근데 갑자기 여자아이랑 저랑 착각했다면서 저만 잡아가려고 하더군요
진심으로 X까 라고 하고 다시 뛰는데 어디서 왔는지 한녀석이 저를 이상한 개소리로 설득하려고 하더군요 뭐 괜찮다느니 고치는거다 
아니 뒤지는게 고치는거냐고 하니까 대답도 없고 
또 답답해서 니들이 뭔데 사람을 멋대로 판단해서 죽이는거냐 라고 하니까 또 대답이 없고 아무튼그러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꿈인가? 라고 생각하니까 깨더군요
아무튼 여러분 사람을 멋대로 판단해서 차별같은건 하지맙시다 지들이 아니니까 그딴소리가 막나오는데 듣는 입장에서는 죽을맛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