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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1 22: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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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아프로
그리고 제가 말하는 '의미' 라는 것은 김태호pd가 방송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방송을 볼 때 아무 생각없이 보나요?
아니죠. 적어도 생각은 하고 보지요. 그것은 방송을 보는 어른이든 아이든 똑같습니다.
각자 저마다 방송을 통해 생각을 가집니다.
그리고 PD의 역할은 자신이 시청자의 머리속에 불러일으키고 싶은 생각을 방송을 통해 표현하는 거구요.
말씀하신 쿵쿵따 특집이나 그런 것들은 단순히 정말 '재미' 만을 위한 겁니다.
그러나 무한도전의 성공요인은 단순히 재미가 아니라
그 재미 안에서도 우리가 감동받고 공감할 수 있는 또다른 의미를 찾았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것은 고군분투하는 우리들의 자화상이라고 보는데요.. 저는..
제 의문은 이것입니다.
대답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지금 정도의 콜로세움이라면 김태호가 의도 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충분히 의미 전달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청자로써 무한도전을 사랑하는 사람의 그릇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기 때문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이런 콜로세움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물론 매회 재미와 감동을 공감할 수 의미를 전달 받을 수 있었다면 김태호는 예능신이라 불러야 겠지만,
오늘 회에서 언급된 번지 맴버의 경우 처럼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2014년을 위해 무한도전이 응원단을 준비 한다고 하면서 응원단을 섭외하기 전에
보여준 소치 동계 올림픽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 게임을 보니 이 기간동안 얼마나
많은 것이 묻힐 것이며, 얼마나 말아 먹을지가 더 걱정이 되었습니다.
2014년 무한 도전이 응원하는건 선수가 아닌 국민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