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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륜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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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17-12-19 16:23:20 0
오유인들이 뽑은 2017년 외국영화는?? [새창]
2017/12/18 21:52:49
댓글이 너무 없어서 만약 참여인원이 100명이 넘지 않으면 집계는 웃대에서만 하겠습니더 ㅠ
22 2017-12-15 23:06:22 0
오유인들이 뽑은 2017년 한국영화는?? [새창]
2017/12/13 23:01:02
베오베 갔으니 16일 밤 12시까지 받겠습니다.
21 2017-12-14 22:54:04 0
오유인들이 뽑은 2017년 한국영화는?? [새창]
2017/12/13 23:01:02
'베오베'간다면 참여율이 더 높겠죠?? ㅎㅎ 지금 현재 웃대 참여율이 더 높습니다~ ^^
20 2017-12-14 22:52:46 5
오유인들이 뽑은 2017년 한국영화는?? [새창]
2017/12/13 23:01:02
외국영화도 할겁니다 ^^
19 2017-12-14 22:52:31 3
오유인들이 뽑은 2017년 한국영화는?? [새창]
2017/12/13 23:01:02
'7호실'은 아직 안보신것같아 제외하겠습니다.
18 2017-12-14 22:51:47 7
오유인들이 뽑은 2017년 한국영화는?? [새창]
2017/12/13 23:01:02
진심으로 알겠습니다.... ㅎ
17 2017-12-14 22:51:25 1
오유인들이 뽑은 2017년 한국영화는?? [새창]
2017/12/13 23:01:02
'나는 내일,~'은 외국영화이므로 2개만 하겠습니다.
16 2017-12-14 22:50:48 4
오유인들이 뽑은 2017년 한국영화는?? [새창]
2017/12/13 23:01:02
토르는 외국영화이므로 '택시운전사'만 하겠습니다.
15 2017-12-09 22:49:10 0
세 번째 살인, 三度目の殺人 [새창]
2017/12/08 01:28:58
혹시나, 갈릴레오 드라마 생각하고 가시면 크게 당혹스러울수도 있습니다~ ^^
14 2017-12-03 15:24:24 6
홍콩 느와르의 마지막 자존심 [새창]
2017/12/02 00:25:56
오유 영게에도 꾸준히 글 쓰고 있습니다. ㅎㅎ 제 아이디 클릭하면 글나와요~
그리고 제목은 두기봉을 염두해두고 쓴겁니다.

이번달은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이라는 정말 희귀하고도 걸축한 작품이
한국에서 정식 개봉했던터라 그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고자 적었는데
조금 헷갈리셨나 보네요. ㅎㅎ
13 2017-12-03 15:20:23 2
홍콩 느와르의 마지막 자존심 [새창]
2017/12/02 00:25:56
제가 쓴겁니다 ㅎㅎ
12 2017-10-05 18:22:26 0
남한산성, 南漢山城 [새창]
2017/10/04 00:59:35
의미가 완전히 다르니 사소하진 않죠~ 감사합니다. ^^
11 2017-10-05 17:20:40 2
남한산성, 南漢山城 [새창]
2017/10/04 00:59:35
'...카메라 앵글들은 서서히 줌 아웃을 통해 익스트림 클로즈업을 하므로써 전장의 지옥도를 사실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이부분에 클로즈업이 아닌 롱숏입니다. 그리고 '하므로써'가 아닌 '함으로써' 입니다. 수정할려니 수정이 안되네요. 참고해주세요

오랜만에 길게 글을 썼는데 오유에서는 오랜만에 '베스트 게시판'으로 갔군요~ 감사합니다 __
다른 부분 지적 사항이나 피드백 있으시면 답글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10 2017-02-12 02:11:39 0
맨체스터 바이 더 씨, Manchester by the Sea [새창]
2017/02/11 01:04:01
감사합니다~ 운좋게 기획전으로 미리 보았는데 여운이 무척 길더라구요 ㅎ '문라이트'도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
9 2016-05-13 02:17:09 1
곡성(哭聲), THE WAILING [새창]
2016/05/13 00:46:02
(스포입니다.)

그 장면이 놀라웠던 이유는 일본인이 단순히 악마였다는 반전 자체가 아닙니다.
(그것도 당연히 중요하지요)
신부는 도대체 정체가 뭐냐고 묻죠. 외지인은 아무리 말해도 믿지 않을거라 하지만
신부는 당신이 귀신(악마)이 아니라 해도 본인은 그말을 믿겠다고 합니다. 거기에서 본심을 드러낸 악마는
바로 누가복음 24장의 문구대로 여기 뼈와 살이 있으니 만져보라 합니다. (손바닥에 커다란 구멍을 들이대며 말이죠)
악마의 형상으로 변한 그 외지인이 무서워 치를 떤것도 있지만, 그 구절을 들이대며 뻔뻔하게 조롱하는 모습이 더 소름 끼쳤습니다.
(신부는 아마 그 모습과 행동에 기겁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 성경의 구절을 뒤집어서 표현했다는것에 더 놀라웠습니다.
(그 외의 장면에서도 이야기 모티브를 정말 탁월하게 착안한 나홍진 감독이 대단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야기의 힘과 연출력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어마어마하다고 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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