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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2 01: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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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가 있죠. 우주인이 된 후 그 인적자원 활용을 위해
국가에서 적절한 시도를 했느냐.
아니면 그 개인이 국가적인 혜택에 대해서 받은만큼 돌려주기 위한 노력을 했느냐.
기본적으론 먹튀가 맞다고 봐요. 이해 안가는 선택도 아니지만.
얼마나 좋습니까 카이스트 출신 우주인 재원에 엠비에이 과정 이수중..일등신부감이죠.
하지만 이러한 인력이 유출되도록 내버려둔 국가에 일차적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그냥 본인 하고싶은대로 방치해둔거죠.
충분히 국가에서 관리 가능한 일이라고 보는데 그에 대해서 소홀히 한거죠.
결론은 우주인 프로젝트는 그냥 엠비 업적 추가용 쇼였다는 이야기입니다. 사후관리는 개나 준거구요.
노무현 시절에 과기부에서 시행하던 해외과학자 초청 프로젝트 다 폐기시킨게 엠비정부인데 더 말해서 뭐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