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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2013-09-12 00:34:09 1
천재가 등장할때는 바보들이 단결할때이다. [새창]
2013/09/11 23:52:26
우리가 글을 못 읽는 게 아니라 급식님이 글을 잘못 쓴겁니다.
개떡을 줘놓고 찰떡같이 이해하라면 누가 합니까.
598 2013-09-12 00:32:19 0
천재가 등장할때는 바보들이 단결할때이다. [새창]
2013/09/11 23:52:26
김캡파님의 수많은 이해 안되는 댓글 중에
"소송의 권리"로 물타기한 글 하나 가지고 지금 천재라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하하..
597 2013-09-12 00:31:04 0
천재가 등장할때는 바보들이 단결할때이다. [새창]
2013/09/11 23:52:26
뭔가 이전 김캡파님 관련 글을 이해 못하시는 거 같은데,
김캡파님은 소송의 권리는 있으니 내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다 닥쳐라-였습니다.
급식님이 말하시는 부분만이라면 당연히 문제가 안됐죠.
김캡파님도 말하다가 중간에 말을 바꾼거고.

그런데 제목에 천재 어쩌구 라고 제목을 써놓고
소송의 권리라는 당연한 얘기를 써놓고 옹호하시니
당황스럽군요.
김캡파님 댓글을 다 보시긴 하셨나요?

"소송의 권리가 있으니 지나친 비난은 삼가자"
이 이야기 뿐이라면 이런 상황 자체가 안생겼을텐데요.
596 2013-09-12 00:25:17 0
천재가 등장할때는 바보들이 단결할때이다. [새창]
2013/09/11 23:52:26
항소. 할수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비판. 할수 있습니다.
항소했다는 부분에서 명백하게 타인이 볼때
도덕적으로나 상황적으로 현명해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사회구성원으로서 비판할 수도 있는거죠.
항소의 권리는 인정받지만 도덕적인 비난은 감수해야 하는 거죠.
권리가 있다고 비난도 안받는 건 아닙니다.
595 2013-09-12 00:23:04 0
천재가 등장할때는 바보들이 단결할때이다. [새창]
2013/09/11 23:52:26
법과 도덕의 차이죠.
소송의 권리가 있으면
도덕적으로 문제되는 부분에 대해서
사회구성원들이 비판할 권리도 있는거죠.
권리가 잇으면 책임도 잇는거구요.

극단적으로 말하면 모 대기업회장이 세금포탈건에 대해서 항소했다는 상황이면 권리니까
우린 그냥 권리니까 그런갑다 하고 지나가야 하는 건가요?
비판할 권리도 있는거죠.
594 2013-09-12 00:19:19 1
람보르기니 사건 1억5천이 너무 과하다는 사람 보세요 [새창]
2013/09/11 19:34:19
김캡파님 글이 옳다고 하시는 분들은 이 글 자체가 왜 써진건지 이유를 보고 오셔야 합니다.
김캡파님은 이 글에서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해
소송의 권리 라는 부분을 이용한 것 뿐이지,
이전 글에서는 소송의 소-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저 정비소가 수리비 후려쳤네 이런 주장 뿐이었죠.

소송의 권리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도덕적이나 윤리적으로 어긋난 행동에 대해서
사회구성원들은 비판할 권리도 있습니다.
권리가 있으니 책임도 져야 하구요.

소송의 권리가 있으니 판단은 법원이 할거고 우린 입닥쳐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건 도덕과 법의 차이도 구분하지 못하는 겁니다.
법이 도덕 위에 있는 게 아니라 두 가지는 양립하는 겁니다.
일치할 수도 불일치할수도 있죠.
이부분을 구분하지 못하는 건지 구분하고 싶지 않은 건지..
593 2013-09-12 00:14:05 5
람보르기니 사건 1억5천이 너무 과하다는 사람 보세요 [새창]
2013/09/11 19:34:19
세차하고 끝난 게 루머고 얼마 전에 뉴스로 소송진행 상황이 뜬겁니다. 그래서 이게 다시 이슈가 된거죠.
592 2013-09-11 12:56:17 3
역시 한국은 1차 판매국에 제외. 이유를 정리하자면... [새창]
2013/09/11 10:42:41
한국이 1차였던 적은 한번도 없는데 거기에 왜 이렇게 의미를 크게 부여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1차였던 적이 있어야 시장성이고 나발이고 비교를 하죠..
591 2013-09-07 18:48:23 0
피방자리도많은데 하필왜 내옆자리에앉은걸까 [새창]
2013/09/07 18:45:52
'오늘도 그 아이는 이미 와있다. 용기를 내서 옆에 앉아
나도 롤을 시작했다.
하지만 몇시간째 그 아이는 나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는다.
어떡하지?'
590 2013-09-05 17:11:57 0
다들 연비 어느정도나오세요? [새창]
2013/09/04 19:11:49
BMW 320d 2012년식

평소 고속도로+시내주행 섞어서 19km/l 정도구요.

최대연비 찍어본건 주중 시화 정왕IC~장수IC 외곽순환~자유로~파주교하~금촌 구간 저녁 11시경에 재미로 극연비주행로

최대 27.9Km/l 찍어봤습니다. 신호등 운도 좋았네요

다만 서울시내주행하면 15대로 급격하게 떨어지네요.ㅠㅠ
589 2013-09-05 00:32:35 2/4
실드좀 적당히요 [새창]
2013/09/05 00:15:20
그런데 실드가 어디있음? 다들 카라땜에 재미없다는 얘기밖에 없는데.
588 2013-09-04 12:22:31 0
현직 치과의사가 말하는 옥수수의 효능 [새창]
2013/09/03 20:29:17
1정답
587 2013-09-04 12:19:33 57
현직 치과의사가 말하는 옥수수의 효능 [새창]
2013/09/03 20:29:17
치과의사인데 첨 듣네요.

소염 효과는 있을지 모르나 염증만 제거한다고 치석이나 충치, 음식물 낀것까지 해결되는 건 아니니까요.

저 말대로라면 인사돌만 평생 먹어도 치과 갈일 없다는 거랑 같은 얘기죠.

효과는 있을지 모르지만 무슨 무안단물도 아니고;;
좀 오버하는 것 같네요.
586 2013-09-02 18:27:44 2
Timetodie 의 명복을 빌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3/09/02 17:52:25
단지 오유에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오유가 자살을 유도한 마냥 글쓰는게 이해가 안되는군요.
자살에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을 것이고,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는 것은 그 의도를 남들에게 호소하는 것일 건데.
누가 자살하라고 유도하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준것도 아니고 단지 글 몇개 올렸다고 오늘의 유머 때문에 자살했다구요?
책임의 회피가 과하시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85 2013-09-02 17:34:48 76
미국 뉴욕 CCTV - 꼼짝마라 구만... [새창]
2013/09/02 16:03:04
좋게 말해야 치안유지지 말하자면 뉴욕 시민들은 거리를 다닐 때 감시당하는 거죠.
저게 치안유지라고 단순하게 보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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