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마조&새디 작가님의 새벽포스팅 [새창]

장사꾼 말고는 다 돈벌지 말고 순수해야 한다는 마인드가
우리나라엔 가득한 것 샅습니다
성게군 때부터 봐왔는데
전 이분이 성공하지 못하면 참 슬플것 같네요.
잘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268 2013-01-19 11:08:23 9

베트남의 소녀복서.jpg [새창]

위안부와 라이따이한은 둘다 어느 정도 한국과 관련된 국제적 이슈인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둘을 묶어서 "라이따이한 해결 못하면 우리도 위안부 사죄받을 자격 없다"라고 하는 것은
위안부라는 문제의 중대성을 너무나 낮게 보는 것이고,
이는 일본 그리고 친일파가 가장 좋아할 시각입니다.
피장파장 논리로 우리도 죄의식 갖게 하면 그들의 책임은 줄어드니까요.
개인적인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해서 그걸 국가적 전쟁범죄와 동일시하다니요. 과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67 2013-01-19 10:59:22 12

베트남의 소녀복서.jpg [새창]

신라의알밤// 님은 둘다 여성에 대한 인권유린 혹은 피해에 대해서만 중점을 두시는 것 같은데요.
아무리 그래도 국가적으로 모집해서 군인들에게 유린되는것을 조직적으로 만든 위안부와
남녀간에 -물론 책임지지 못하고 도망간 남자 책임이 큽니다- 서로 마음이 있어 만나고 사랑해서 아이를 만든 것과 동격이라고 보십니까?

위안부가 단지 결혼사기와 동급인 그런 작은 이슈인가요?
이젠 웃겨서 헛웃음이 납니다 허허

266 2013-01-19 10:40:17 8

베트남의 소녀복서.jpg [새창]

걍 여행가서 불장난한 남녀 일인데
왜 위안부까지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게 베트남 전쟁이랑 무슨 상관이에요.
저 처자는 베트남 전쟁이랑은 하등 상관없는 사람인데..

정말 일반화시키면서 앞뒤 제대로 안보는 댓글이 푸르딩딩 먹을때마다 오유 참 재밌다는 걸 느낍니다 요새

265 2013-01-17 10:06:24 9

결국 포괄수가제 했네 씨발 ㅋㅋㅋ [새창]

엄밀히 말해서 이건 대통령이 누구냐와는 큰 관련이 없습니다.
문의원이 당선됐다고 폐지됐을만한 제도도 아니구요.
기본적으로 이건 정부조직과 재정에 관련된 겁니다.
재정을 쓰고 싶지 않으니 포괄수가제를 하는 거니..

뭐 중요한건 결과적으로 의료보험 망가뜨리는 데 큰 기여을
하게될 것이라는 겁니다.
이게 어떤 방향으로 장기적인 결과가 나오게 되느냐는
정부와 대통령 그리고 삼성만이 알겠죠

264 2013-01-17 10:06:24 60

결국 포괄수가제 했네 씨발 ㅋㅋㅋ [새창]

엄밀히 말해서 이건 대통령이 누구냐와는 큰 관련이 없습니다.
문의원이 당선됐다고 폐지됐을만한 제도도 아니구요.
기본적으로 이건 정부조직과 재정에 관련된 겁니다.
재정을 쓰고 싶지 않으니 포괄수가제를 하는 거니..

뭐 중요한건 결과적으로 의료보험 망가뜨리는 데 큰 기여을
하게될 것이라는 겁니다.
이게 어떤 방향으로 장기적인 결과가 나오게 되느냐는
정부와 대통령 그리고 삼성만이 알겠죠

263 2013-01-11 14:58:42 69

다시 솔로로... 돌아왔습니다. 부제 (미친여자 주의) [새창]

검정고시까지 같이 따고 취직까지 도와줬으면 작성자분은 진심이었던 것 같은데..
본인 감정 배출하려고 악플다는 분들은 참 대~단하십니다.

262 2013-01-11 14:01:59 40

다시 솔로로... 돌아왔습니다. 부제 (미친여자 주의) [새창]

남자가 바람폈다는 글엔 "너도 멍청해서 그런거야"라는 글쓴이 공격은 찾아보기도 힘든데
제반 상황은 작성자만이 알 것인데
작성자 공격하는 분들은 벌써
작성자가 돈으로 여자 스폰해주다 버린놈으로 만들어버리시네.
여자욕하기는 귀찮고 하니까 작성자 비난..
그냥 위로로 끝나면 안되나요?
여자가 마음 상하면 위로만 해달라고 하면서
남자가 잘못하면 시시비비 따지는 댓글들은..

요새 왜 남녀관계로 오유에서 논란이 생기는지 알만하네요

261 2013-01-11 13:48:54 24/23

다시 솔로로... 돌아왔습니다. 부제 (미친여자 주의) [새창]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면서
머릿속 소설로 상황판단하면서
작성자 욕하는 분들
부끄러운 줄 아세요

260 2013-01-11 13:37:17 1

다시 솔로로... 돌아왔습니다. 부제 (미친여자 주의) [새창]

작성자는 현재 상황만 설명하고 있는데
또 머리속에서 소설 써가면서
남녀싸움 만드는 분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259 2013-01-10 23:42:05 42

베오베간 농촌에 시집가고싶다던 여고생에게 [새창]

둘이 잘됐으면 좋겠...은 무슨 안생겨요

258 2013-01-10 23:42:05 143

베오베간 농촌에 시집가고싶다던 여고생에게 [새창]

둘이 잘됐으면 좋겠...은 무슨 안생겨요

257 2013-01-10 18:55:09 5

[익명]6년간 사귄여친때문에 여자가 무섭습니다. [새창]

그리고 여성 잘못인 글에는 꼭 소설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경우는 꼭 여성 잘못이라기보단 양가의 격차 때문이지만)
그러지 마세요들.
본인 주변의 일만이 현실이 아니고
내가 상상도 못하는 일들도 현실로 일어납니다.
남자가 빈하고 여자가 부한 경우 이런 경우 저도 본적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결혼이란 게 그렇죠 뭐..

256 2013-01-10 18:52:52 8

[익명]6년간 사귄여친때문에 여자가 무섭습니다. [새창]

댓글 흐름 재밌네요.
그냥 위로해주시면 되지.
소설이니 호갱이니..
여성분들 저 여성분 때문에 방어적으로 댓글 다실 필요 없어요.
저 정도면 특수한 상황인 거 다들 압니다.
연애 잘 하다가 결혼때 미끄러지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글쓴분도 힘내세요.

255 2013-01-10 16:32:45 9

[익명]오유가 여성을 배척한다고 왜곡하지 마세요 [새창]

노망스/ 마초라고 비하당하는 게 베오베 자료가 없다구요?
요새 남녀 콜로세움 세우면 그런 댓글 무조건 보입니다.
찾아보세요 탐폰악플 성토글에도 있으니.

그리고 탐폰글의 원인은 "이런 얘기 하지 마"
이게 시작이 아닙니다.
시작은 남성으로 보이는 댓글들의 "모르겠다"
라는 댓글로 시작했고. 그것들부터 쓰레기통 쌓이다보니
점점 악플의 수위가 올라간 겁니다.

그리고 일부를 전체로 치환하시는데,
일부의 의견과 커뮤니티의 대세를 동일선상에 놓지 마세요.
이게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에게도
"너도 저 악플러와 똑같은 놈이지?"
라고 말하는 것이.
지금 노망스님이 보이는 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