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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5 02: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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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수가 방어수단의 한부분이었던것도 사실이고 너무 방문수만으로 판단하는 경향도 있으니 그것또한 조심하자는 것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댓글다신 분도 팬심이 아닌 홍보, 이미지마케팅이 아닌가 의문을 가질 수 있고 그것이 자정 작용의 일부로서 긍적적인 부분으로도 있어왔다고 봅니다. 방문수부심이나 그저 장동민씨 까는 것으로 보는 것은 지나치지 않는가도 생각이 들고요. 또 분위기에 너무 쓸려 날세우고 몰아세우는 모습이 과연 다시 돌아봤을때 '잘했다'라고 생각될 수 있을 것인지 모르겠네요.과유불급이라고 한 의견이 여럿에 반하더라도 그 여럿중 한,두 명이 반박을 했으면 충분히 반대의견 피력이 될텐데, 같은 식의 말들이 겹쳐지니 폭력에 가깝게 보이기까지 하네요. 하물며 확실하지도 않은데, 특정사이트인 으로 단정지어버리기까지.. 과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