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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3 17: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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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래... 오랜만에.. 들으니 나..갈 수가 없어..;;; 몇번째 듣고 있는거지;;;
댓글들 보다 보니 이제는 천재성이 있니 없니 하는 얘기들이군요.. 그게 중요한 건지;;
예전에는 서태지 까던 사람들의 주 소재가 표절시비, 군대안가냐 였던거같은데.. 사실
표절 시비는 그 표절된 원곡이라고 말하는 노래의 가수가 직접 아니라고 전혀 다르다고
말했던 것과 서태지 본인이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아 비숫한 장르로 작곡한 것이었다고
해명하여 일단락 됬던 것으로 기억하고, 군대안가냐.... 요즘 군대가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그땐 중졸학력은 군면제였죠.. 잘 알아보지도 않고 까던 사람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근데 차라리 그때가 나았지 요즘은 유치한 내용으로 많이 까더군요.. 돈떨어지니 돌아왔냐..
돈많으니 활동 안하네 등등.. 아 이지아 관련은 저도 좀 충격이긴 하더군요. 근데 가만 생각
해보면 그때 당시로선 그럴만도 하겠다 싶긴하더군요.. 본문 내용의 고 김대중 전 대통령님
계서 쓰신 편지는 의외네요.. 본 적 없었는데.. 팬심이 흩어져서 그런지 요즘은 노래를 찾아
듣거나, 음반을 구매하거나 하진 않지만 가끔 이렇게 듣게 되면 기분 좋네요. 예전 노래가
더 좋은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