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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01: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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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가 언젠가부터 국정원이 막 상주해있고 각종 분탕에 시달리며
어딘가 모를 곳의 공격대상이 되다보니 눈팅하고 좋은 게시물 보고
웃고 즐기기만 하기엔 적합치 않게 변했는지도 모르겠네요.
한창 좋을때 눈팅만 해도 좋다가 (추천은 가능했음)
'아 이건 아닌듯'한 게시물, 댓글에 반대 꼭 찍고싶어서
가입했더랬지요.
지금은 그때와 많이 다른 것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저는 그때 좋을 때, 너무 잼있게 좋게 잘 즐겨왔기에
이제는 그 이용한 사용료라 생각하고
지키는, 아니면 그럴수 없다면 최소한 지켜보는 유저로
남아보려합니다. 안녕히가세요~! 나눔은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