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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11: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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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그러나 실험적으로 이를 명확하게 증명해내는 건, 거의 "악마의 증명"급입니다.
아시다시피, 식품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지방은 인지질과 글리세롤로 나뉘어 흡수되는데, 마찬가지로 고기와 밥 속에 함유된 DNA나 RNA역시 단순 뉴클레오티드 수준으로 나뉘어야 몸 속에 흡수가 되거든요.
그런데, 아시는 것 처럼, 그 정도로 나뉘면, 유전자로서는 더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신용카드의 자기띠를 강력자석으로 문지르고 가위로 잘라낸 것 이상 효과를 지니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것마저 걱정이기에 제조하는 회사 측에서 후원받아서 실험을 하는데, 그 마저도 믿지 못한다고 하시면 곤란하네요.
애초에 현실적으로 실험적인 가치가 없는 실험입니다. 독립된 연구 기관에서 실험할 가치가 없어요. 당연히 아무도 실험하지 않겠죠. 결국은 평행선 싸움입니다.
7. 이건 몰랐네요. 아직 권고 수준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