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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14: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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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을 대충 읽어보고 리플을 보면 국가에서 추진하는 지방의료인력 확충 방안은 실패할 방안이기 때문에 파업한다 그거같은데..
1. 지방 의료인력 확충은 실패한다. (의사분 전제조건)
2. 지방엔 의료 인프라가 적다 수준급 실력있는 닥터는 지방갔다 서울로 이동하는 환자보고 의욕을 잃고 서울로 올라가거나.그냥 적당히 더배울의지를 잃고 지방에서 조금 편하게 월급루팡을하는 의사가되는경우도있다.
3.80~90시간을 일하며 배우는 의사도있는데 정부에서 만드는 의사인력은 제대로된 의사가 되기힘들다.
이게대충내용같은데..
의사분들 얘기도 대충 이해는 가요 저도 진짜 부모님이 어디 아프거나 하시면 대부분 서울에 어느병원이 의술이뛰어난지 지인들에게도
묻고 검색도 하고 갔거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정부에서 시행하는부분이 잘못된걸수도있고요.
근데 지금 코로나로 힘든 이시점에서 의사도 노동자이기때문에
"의사의 이권추구.." 는 잘못된게 아니다 라는 말이 의사분들의 현재파업에 일반인들이
절대 공감할수없는부분이라는데 있어요.. 파업은 했으나 출근은 하고 병동을 지키고있다라고했는데..
일반인들이 접하는 언론 파업선언엔 분명 응급실도 휴진한다는 내용이있기때문에 말씀이맞는지는 저희로선 알수도없고
현재 언론에보여지는 내용만으론 결국 의사도 노동자기 때문에 의사들의 이권 추구로
국민들의 생명을 인질로잡고 선택을 강요하는 부분으로 밖에는 보이질않는다는데 있습니다..
무언가를 바꾸길원한다면 최소한 국민들이 공감은 해야 그말을 귀 기울이지 않을까요...?
많이 배우신 분들이고 대한민국 의료진 고생하는건 국민들 모두알고있었지만..
이시국에 파업은 결코 지지할수없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