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37
2023-07-26 20:08:47
6
ㅜ.ㅜ 울 어머니와 비슷한 연배신데...
울 엄니도 맞춤법 잘 못하심. 저도 잘 못함...
예전에 주말농장에서 농사지으셨던 상추하고 고추 파시는데 거의 다 파시고 박스 뜯어서 "떨이" 라고 쓰셔야 하는데 "떠리" 라고 쓰셨던....
못배우셨지만 정말 열심히 사시는 울 엄니. 엊그제는 나에게 "야 가서 치킨타올좀 사와라" 라고하셨음. ㅋㅋ
울 엄니도 맞춤법 잘 못하심. 저도 잘 못함...
예전에 주말농장에서 농사지으셨던 상추하고 고추 파시는데 거의 다 파시고 박스 뜯어서 "떨이" 라고 쓰셔야 하는데 "떠리" 라고 쓰셨던....
못배우셨지만 정말 열심히 사시는 울 엄니. 엊그제는 나에게 "야 가서 치킨타올좀 사와라" 라고하셨음. ㅋㅋ
30336
2023-07-26 19:44:39
3
대박이네.
말같지도 않은 변명하지말고 그냥 인정하고 사과해라 "잘 못 했 음!" 딱 이 네마디다.
30335
2023-07-26 19:33:35
0
이새끼 떠오르네.
그냥 잘못없으면 없다고 하면 되는데
소리지르고 고소하라고 적반하장 하고
나 어렸을때 돈 꼬불쳐서 양말에 숨겨놨었는데 엄마가 빨래감 찾다가 양말찾았다가 이돈 뭐냐고 했는데
발뺌할 방법이 없어서 "그거 내돈이에요!!내가 모은거야!!!" 막소리지르고 울고 그러는데 내가 일하는것도 아니고 그돈이 어디서 나왔으며
결국엔 변명이랍시고 놀이터에서 주어서 모은거라고했던거... 지금 생각해도 이불킥인데.
딱 그런식의 짓을 하고있는거 같음.
30333
2023-07-26 19:26:19
3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왔네.
아니 니미 돈 값는다면 맨날 구걸하고 또 구걸하고 말이 되는소리를 해야지.
전에 받은 돈은 갚았냐? 돈값을 의지도 없는 놈이 무슨 돈을 빌리고 갚겠다고 구라를 치고있어.
더운데 짜증나게
아니 니미 돈 값는다면 맨날 구걸하고 또 구걸하고 말이 되는소리를 해야지.
전에 받은 돈은 갚았냐? 돈값을 의지도 없는 놈이 무슨 돈을 빌리고 갚겠다고 구라를 치고있어.
더운데 짜증나게
30328
2023-07-26 01:03:29
1
네 국민의 세금으로 평생 대통령 했다는 연금으로
30325
2023-07-25 22:12:27
30
난 만일 저 유가족들 중에 세월호 참사 당시 국힘을 지지하고 세월호 유가족들 보고 "저것들 돈때문에 저러는거야 시체팔이 하고있는거야" 라고 했던 사람이 있을까 생각을 해봄.
전부 더민주를 지지하고 문재인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유가족일리는 없지 않을까 생각하기에.
만일 그랬던 자들이 저렇게 자신들의 가족들이 희생되었을 때 그리고 지금 세월호때의 가족들이 느끼는 심정을 그대로 돌려 받는거라면...
내가 이말을 하는 이유는 지금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을 조롱하고 모욕하는 극우 버러지들..... 당신들은 안당할거 같아?
당신들의 가족들이 나라가 손놓아 어이없게 목숨을 잃는다면 그리곤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그래서 너무 억울해서
"나도 한때 국힘 지지자였다!!" 라고 말하며 호소하는데 시체팔이, 빨갱이 라는 소리 듣는다면....
이래서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와 인간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거다.
전부 더민주를 지지하고 문재인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유가족일리는 없지 않을까 생각하기에.
만일 그랬던 자들이 저렇게 자신들의 가족들이 희생되었을 때 그리고 지금 세월호때의 가족들이 느끼는 심정을 그대로 돌려 받는거라면...
내가 이말을 하는 이유는 지금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을 조롱하고 모욕하는 극우 버러지들..... 당신들은 안당할거 같아?
당신들의 가족들이 나라가 손놓아 어이없게 목숨을 잃는다면 그리곤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그래서 너무 억울해서
"나도 한때 국힘 지지자였다!!" 라고 말하며 호소하는데 시체팔이, 빨갱이 라는 소리 듣는다면....
이래서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와 인간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