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 알렌 베르그만의 법칙에 따르면 추운 지방에 사는 동물일수록 키를 비롯한 체격이 큰 게 맞는데 어떤 연구 결과를 보면 인류는 추위에 적응하기위해 키가 작아지게 진화하여 뼈가 작어졌기에 관절염이 많다고 하고...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극한의 추위 환경일 경우 해당되는건지..아니면 인간은 베르그만 법칙에 해당되지 않는건지
11 호랑이(동물)를 예로 들어주신걸 보면 진화론적 관점으로 설명해주신 거 같은데, 제가 알고 있는 지식과 차이가 있어서 여쭙습니다. 추운지방에 거주해온 인류는 외부로 노출되는 면적을 작게하여 열손실을 줄이는 방향으로 진화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잘못된 정보를 알고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