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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1 21: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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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도덕적 기준과 법 규정의 차이점을 인식 못하는 개념 없는 사람들의 이중적인 잣대가 많은 사람에게 동의를 받으면서 오는 불편함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위에서 몸캠과 해킹을 별개로 봐야 한다는 도덕적 불편함을 이해하지만,
당시에 몸캠 피해자의 자업자득이다라는 대다수의 동의를 얻은 주장들 역시 범죄피해자를 집단린치하는 저급함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인식 못하고 있는 듯 하네요.
이런 종류의 사건은 범죄자보다 범죄 피해자 위주의 이야기가 될 수 밖에 없고, 그런 거대한 언어의 소비는 피해자를 더 힘들게 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정상적인 언론은 클라우드 보안에 촛점을 맞춰야 하고, 이 곳 역시 그런 주제가 아니라면 삼가해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