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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09: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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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가 되어야 하나씩 바로잡히기 시작합니다. 물론 지금이 여소야대 국면이라 박근혜 정권에 대한 견제력이 전보다 강해졌다고 할 수 있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한 가지 의아한 건, 세상이 변하고 있고 박근혜 정권은 레임덕에 상당히 빨리 진입해서 수렁 속에 빠져들고 있는데 경찰은 눈치 없이 맹목적 충성을 바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는 겁니다. 과연 그것이 국가를 위해 도움이 되냐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쪽 사람들은 정권 교체가 안 될 거라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왠지 모르게 꿍꿍이가 있는 걸로 느껴져 꺼림칙합니다. 내년 대선에선 투표함 뚜껑 까서도 방심하면 안 됩니다.
정권 교체가 이 나라의 모든 병폐를 바로잡는 시작인 건 맞지만, 치료에는 시간이 걸리고 이 또한 격렬한 저항에 부딪칩니다. 정권이 교체된다 해도 굳건한 지지기반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교체만 된다고 다는 아닙니다. 이는 지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로가 증명합니다. 다시는 그런 비극을 반복해선 안 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