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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04: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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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에 관한 시각차이는 넘어가고
저는 그런 메세지가 붙어있는 창작물을 많이 봤기 때문에 이건 개인의 경험차이일 뿐이니 그걸로 모두가 표기하지 않았다는 결론은 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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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상의 이야기를 다룬 출판물의 앞머리에 '이 작품은 픽션입니다, 현실의 ~~와 관계 없습니다' 라는 말이 붙어있는 것을 유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개인의 경험으로 이미 모두가 표기했다는 결론을 내셨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일ㅂ충 비유는 위쪽에서 표현의 자유에는 제한이 따라야한다는 예시에서 쓴 예시를 무리하게 끌어와서 조금 논지에 벗어나게 된 것 같지만, 추가되는 몇단어로 그 발화(창작물)의 의도를 결정할순 없다는 말이 하고싶었습니다.
즉 가상이라고 모든 표현이 허락된다는게 아니라는 주장의 연장선입니다.
이미 상대방의 주장을 곡해해서 오류취급 하는 시점에서 토론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 싶습니다만?
'창작물(가상세계)는 현실과 합치점을 가지기때문에 개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의해서 가상세계를 그린 창작물이라고 해도 거기서 표현되는 메시지를 주의,견제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있는데 그것을 '창작물(가상세계)=현실세계기 때문에 창작물을 규제해야한다'라고 곡해해버리시는군요.
지금 창작물에 현실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있는게 아닙니다. 삼단논법의 오류는 그쪽이 범하시고 계신것 같군요.
가상을 통해서 전해지는 메세지를 주의해야한다는 상대의 주장을 가상과 현실을 구별못하는 취급을 하고계신데 뭘 더 말씀드려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