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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5 20: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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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추가 네고라는게, 서로 물건들고 돈 들고 나온 상황이라 이미 교통비 쓰고 시간 써서 나온 상황이라, 판매자 입장에서 거래 무르기 어려운거 이용해서 일부러 악질적으로 현장네고 하는 인간들이 있거든요. 님의 경우야 판매자 집으로 찾아간 거고 판매자가 네고 거부할 수 있을 상황이니까 대한민국 어디서든 욕먹을 정도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쨋든 현장 네고가 흔쾌히 받아들일 일은 절대 아니죠.
님도 판매자쪽으로 가는데 드는 시간 비용 포함해서 25000원 가격 받아들인 거니까, 판매자 집으로 찾아간거든 잔돈이 없는거든 네고 이유가 될수 없기도 합니다.
글 전반적인 분위기 봤을 때 작성자님이 중고 거래에 익숙한 편은 아니신 것 같은데... 아마 그래서 오해가 좀 있는거 같은데 작성자님이 바보되고 농락당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실 중고거래에서 환불할 의무도 없어요.
물론 하자를 숨기고 팔았으면 사기이긴 한데, 작성자님도 구매시에 꼼꼼히 못봤고, 못보고 지나칠 수 있는 흠집이라 판매자도 몰랐던 상황에서 환불 해주는 정도면 괜찮은 판매자입니다.
작성자님이 호구당한게 아니라, 오히려 판매자 입장에서 당황스러웠을 상황이 더 많아 보여요. 판매자도 하자 있는 물건을 팔았으니 할말 없겠다는 정도지, 작성자님이 시간쓰고 교통비 들고 한게 헛고생이셔서 허탈하시긴 하겠지만 막 억울해하실 정도의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환불 잘 받으시고 마무리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