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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17: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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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의 경우에도 직접적인 접촉이 없으면 확률은 상당히 낮습니다. 일단 HIV는 공기중에 노출되면 죽기 때문에, 상처로 몸 밖으로 흘러나온 피나 체액등은 감염력을 금새 잃어버리고, 수돗물로도 어느정도 소독이 되어 특히 수영장 같은 대량의 물에는 희석되기 때문에 감염력이 전혀 없습니다.
한편 체 내의 상처는
키스의 경우, 한쪽의 입안에 상처가 있다고 해도 그 혈액이 다른 사람의 식도를 통해 위장으로 들어가는데, 위장을 통해서 감염될 확률은 지극히 낮습니다. 감염 확률이 올라가는 것은 양쪽다 입안에 상처가 있어서 감염자의 피가 상대방의 상처에 직접 들어갈 경우입니다. 윗 분이 말씀하셨다시피 침은 감염 효과가 거의 없고, 혈액도 극미량으로는 감염되기 어렵습니다.
항문성교의 경우 직장내 상처가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감염확률이 상당히 올라갑니다. 1회당 감염확률이 대략 3%이하라고 하는데, 역시 횟수가 반복되면 차이는 상당해 집니다. 과거에 에이즈는 동성애자들이 걸리는 병이라는 오해가 있었던 것도 여기에서 기인한 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부득이 항문성교를 하게 될 경우 반드시 콘돔과 수용성 윤활제를 사용하라고 하는데, 어차피 필요들 없으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