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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 16: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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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는 40대 초반 전재산 5억 경제사정 좀 풀린게 년 몇 안됨
분양 받으려면 소득때문에 특공은 불가,,,, 이제 4개월된 딸하나 있는데 일반분양 가점 개바닥.....
이제 살고싶은 곳이 생겨서 2년 전세살고 돈모아 집을 사려했더니 그때 매매가가 이젠 전세가 (제일 멍청한 선택...)
조금 무리해서 옆동네(경기도 )사고 싶지만 이젠 대출규제로 못삼
전세 2+2 끝나면 전세금 세배 네배가 눈에 보임
'착하지만 무능한상사 vs 쓰레기지만 일잘하는 상사' 이거가지고 말꼬리는 그만 잡으셈
착한건지 쓰레긴지 상관없이 난 지금 벼락 거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