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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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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2-09-14 17:34:10 0
학부모 참관 수업에서 오유식(?) 유머로 크게 터뜨린 동생ㅋㅋㅋ [새창]
2012/09/13 22:27:23
'-기에' '-길래' 둘 다 별 생각없이 사용했는데 그런 표준어 등록 과정이 있었군요^^
굳이 제가 아는대로 덧붙여보자면.. '-길래'가 일상생활에서는 좀더 자연스럽게 많이 쓰는 표현인것도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인 자리에선 '-기에'를 쓰는게 좀더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느낌이 있고 또 제가 보기엔 그렇게 쓰는게 나아보이네요ㅎㅎ
제 생각에는 동생이 딱히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쓴것 같진 않지만
평소에 책을 많이 읽어서 구어체뿐만 아니라 기존 맞춤법에 맞는 쪽에도 익숙했던 모양입니다.
20 2012-09-13 23:31:28 88
살림살이 나아진 양학선 [새창]
2012/09/13 23:28:42
1 양학선은 후원중에 너구리 준 농심의 후원이 제일 좋다고 했습니다..

아니 농심이 아무것도 안준것도 아니고 라면 줬다고 왜 딴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농심 라면 좋다고 해서 준건데 참나..
19 2012-09-13 22:33:56 13
학부모 참관 수업에서 오유식(?) 유머로 크게 터뜨린 동생ㅋㅋㅋ [새창]
2012/09/13 22:27:23
헉 생에 첫 베오베!!
동생이 방금 집에 와서 보여줬는데 반응이 이정도일줄은 몰랐나봐요ㅎㅎ놀라네요ㅋㅋ

18 2012-09-13 20:52:32 5
학부모 참관 수업에서 오유식(?) 유머로 크게 터뜨린 동생ㅋㅋㅋ [새창]
2012/09/13 20:46:35
아 그렇죠..
글에서 너무 자세히 안적은거 같네요 anarchy님 말씀 맞아요~
17 2012-09-13 20:52:32 32
학부모 참관 수업에서 오유식(?) 유머로 크게 터뜨린 동생ㅋㅋㅋ [새창]
2012/09/13 22:27:23
아 그렇죠..
글에서 너무 자세히 안적은거 같네요 anarchy님 말씀 맞아요~
16 2012-09-13 20:50:38 1
학부모 참관 수업에서 오유식(?) 유머로 크게 터뜨린 동생ㅋㅋㅋ [새창]
2012/09/13 20:46:35
앗 베스틐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이따 집에 동생오면 얘기해줘야겠네요 ㅎㅎㅎ
15 2012-09-13 20:50:38 17
학부모 참관 수업에서 오유식(?) 유머로 크게 터뜨린 동생ㅋㅋㅋ [새창]
2012/09/13 22:27:23
앗 베스틐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이따 집에 동생오면 얘기해줘야겠네요 ㅎㅎㅎ
14 2012-09-13 20:35:11 0
학부모 참관 수업에서 오유식(?) 유머로 크게 터뜨린 동생ㅋㅋㅋ [새창]
2012/09/13 20:32:32
1아.. 근데 얘 지금은 탈영중이예요 물론 전 훌륭한 자대원이죠ㅎㅎ
13 2012-09-13 20:35:11 12
학부모 참관 수업에서 오유식(?) 유머로 크게 터뜨린 동생ㅋㅋㅋ [새창]
2012/09/13 20:46:35
1아.. 근데 얘 지금은 탈영중이예요 물론 전 훌륭한 자대원이죠ㅎㅎ
12 2012-09-13 20:35:11 96
학부모 참관 수업에서 오유식(?) 유머로 크게 터뜨린 동생ㅋㅋㅋ [새창]
2012/09/13 22:27:23
1아.. 근데 얘 지금은 탈영중이예요 물론 전 훌륭한 자대원이죠ㅎㅎ
11 2012-08-24 19:59:58 0
제가 애용하는 유틸리티 모음입니다. [새창]
2012/08/24 19:16:18
와아.. 정말 주옥같은 정보들이네요
이렇게 보기 좋게 정리해서 올려주시니
제가 아직까지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룰만큼 컴퓨터를 잘 사용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하나씩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 2012-08-21 01:15:35 2
강제 월드스타 甲류 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2/08/20 22:50:25
밥말리의의지// 비아냥거리는걸로 받아들이시면 저도 당황스럽네요. 잘 모르시면 아시도록 노력해야 될거 같구요.. 그리고 글을 써내려가면서 누구나 다소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나올수 있으니 그걸 읽는 사람의 멍청돋음으로 이해하지 마시고요. 차근차근 정리하시는게..
딸기만컵라면님//께서 한 말씀도 다 잘 읽었습니다만 애초에 제가 얘기하고자 했던 논지에서 이제 얘기가 너무 벗어나서 그만하려고 하니까 접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9 2012-08-21 00:58:17 2
강제 월드스타 甲류 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2/08/20 22:50:25
밥말리의 의지 // 아 전 가수보다 한차원 높은 완성도에 이른걸 일종의 예인, 즉 아티스트로 보고 그렇게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냥 전반적인 뜻의 아티스트가 아니라요.. 일단 용어를 헷갈리게 쓴 점은 사과드릴게요. 근데 몇가지 얘기가 갈수록 앞뒤가 안맞으신데.. 일단 눈쌀 찌푸리는 분들이 있으니까 저는 여기서 접고 물러나겠습니다.
8 2012-08-21 00:48:46 4
강제 월드스타 甲류 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2/08/20 22:50:25
닉넴뭐하징// 아 제가 할까말까 하다가 오바한다고 욕먹을까봐 안쓴 얘기를 하셨네요. 용기내서 저도 거듭니다.
그렇죠. 결정적으로 유명인들의 트윗으로 유명해지기 전까지의 과정에, 그동안 아이돌들과 대형기획사들이 열심이 닦아놓은 길이 있었기에
그 결정적인 순간까지 도달하는데에 좀 더 수월했던 것이죠. 그런게 없었어도 워낙 노래나 뮤비가 독특하고 퀄이 좋았기에 결과적으로 똑같아졌을수도 있지만 어쨌든 지금은 그런 요소가 분명히 있었던게 사실이구요.. 그러니까 싸이가 뜬거에 다 그런 덕이 조금씩 있으니까 폄하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밥말리의의지//
그 미개인 보듯이 보는 외국인이 자문화 중심주의에 찌들어 있는거란거, 그리고 그게 틀린 태도라는건 님께서도 잘 아시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그렇게 실력 미달인 멤버가 있고, 그로 인해서 결점이 눈에 보이는 정도라면
시장에서 벌어지는 경쟁원리에 의해서 걸러지고 선택받지 못할거라고 생각해요.
또 그런 애들때문에 스스로 창피함을 느끼시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네들 실력없는거랑 님과는 아무 상관 없으니까요.
창피함은 님 몫이 아니라 그네들이 느껴야 할 몫이죠.
뭐 아이돌의 정체성이 다소 모호한건 사실입니다만.. 유형이 좀 나눠진듯 합니다.
실력도 일정수준 이상 갖춘, 아티스트로의 가능성이 보이는 그룹과 그냥 시장흐름에 너도나도 뛰어들어서 내놓은 설익은 열매같은 그룹.
7 2012-08-21 00:38:47 8
강제 월드스타 甲류 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2/08/20 22:50:25
밥말리의의지, 딸기맛컵라면//
콜로세움 열까봐 좀 그렇긴 한데.. 저도 두분 말씀이 다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반복적으로 주류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건 저도 언급했구요.)
그런데 애초에 제가 하고자 했던 말은 싸이가 특별히 대외적인 홍보 없이 인기를 얻은건 대단하지만
그렇다고 싸이를 띄우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돌을 깎아내리지는 말자고 했던 것이었는데...
처음에 밥말리님께서 갑자기 아이돌은 미국에서 인기를 못얻는다고 지적을 하셔서 저도 거기에 대해 반박했습니다만
다시보면 애초에 하고자 했던 얘기는 그게 아니므로 더이상 길게 얘기를 할 가치가 있을까 싶습니다.
다만 간과하시는거 같은 부분을 조금만 덧붙이겠습니다. 두분 말씀 틀린거 없고 지금이야 문화의 중심이 서구에 있으며 동양권 문화에 대한 거부감으로 문이 닫혀 있는것도 사실입니다만 그걸 지금 몇군데에서 문을 두드려 열려고 노력하는거고 저는 거기서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소녀시대 5주동안 12장 팔았다는건 출처나 근거가 없군요..어디서 들으신건지?)
전 노력하는 사람 옆에서 아 그건 안돼, 망할거야 하는 태도는 옳다고 보지 않습니다. 응원은 하지 않더라도요. 설사 실패한다고 해도 거기서 가치있는 교훈을 얻는것도 중요하구요. 문화의 중심이 영영 언제까지나 서구에 있을거란 보장도 없습니다. 변화의 흐름, 그런 전반적인 것을 보자는겁니다. 커다란 강줄기는 상류의 아주 작은 원천에서 시작하죠..

어쨌든 저의 원래 논지와 결론은!! 거듭 말하지만 싸이도 대단하다 그러나 그를 칭찬하기 위해 딴사람을 깎아내릴 필요 없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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