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7
2017-01-16 15:34:54
11
900년만에 실언이군..남친이 아니라 남편인데..
소상히 정정을 해야하나...퍽 난감하군...
876
2017-01-16 15:33:40
9
좁고 비좁으니 퍽 난감하군...좁고 비좁으니는 같은 말이군..매일 오고싶군..
875
2017-01-16 15:29:15
3
5.5인치 QHD 디스플레이에 액셔너스 팔천팔백구십 옥타코얼 프로세서로 렘 4기가바이트 강화유리 소재로 더 가볍고 슬림한 바디를 자랑하는....
뭘 왜운거야..~
뭘 왜운거야..~
874
2017-01-16 15:28:02
1
대장부의 삶이 그래서 쓰나, 자네들도 마찬가지고.
그것이 오늘 안봐주는 이유야.
아플거야.
참든G
그것이 오늘 안봐주는 이유야.
아플거야.
참든G
873
2017-01-16 15:25:58
9
어디가? 벌써 나가게? 밖에 추워. 학교는 어때? 다닐만해?
있잖아요~태희오빠
이런 개~!누가 걔 안부 물어봤어?
872
2017-01-16 15:23:29
2
아니나 다를까 오늘 확인하니 구매평을 아주 아름답게 써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
871
2017-01-16 15:15:36
10
아무것도 안하겠습니다. 그냥 들킬게요.
저는 저승사자입니다. 안될걸알면서 해피엔딩을 꿈꿨습니다. 그런데 역시 비극이네요. 우리 이제 헤어질까요
870
2017-01-16 15:11:31
4
근데 저 아저씨 되게 쓸데없이 잘생기지 않았어요.
잘생겨야 사람들이 잘 따라가니깐 그런사람만 뽑은건가?
저게 잘생긴거야? 네. 저게 잘생긴거죠.
그럼 나는? 아저씨는.. 그냥 생긴거요.
(이 얼굴이 그냥 생긴거라니..)
869
2017-01-16 15:05:14
1
아앗! 군고구마잖아~ 나 진짜 처음이야 진짜진짜 군고구마 처음이야!!!
군고구마를 처음 먹는게 아니라, 군고구마를 처음 먹는 연기를 처음 하는 것 같은데
군고구마를 처음 먹는게 아니라, 군고구마를 처음 먹는 연기를 처음 하는 것 같은데
868
2017-01-16 15:03:31
8
이국의 땅에도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
칼로 활로 땅을 빼앗고, 곡식을 빼앗고, 생을 빼앗는다
이국의 신도 고려의 신도 다 한통속이다
함께 고려를 떠나왔던
어린 손자의,손자의, 손자를 묻었다
나는 작은 방 구석에 놓여있는 의자에서
몇날 며칠을 보냈다
나의 유서는 죽음을 앞두고 남기는 말이 아니다
신이여 나의 유서는 당신에게 죽음을 달라는 탄원서이다
이 삶이 상이라 생각한 적도 있으나
결국 나의 생은 벌이었다
그 누구의 죽음도 잊히지 않았다
그리하여 나는 이 생을 끝내려 한다
허나, 신은 여전히 듣고 있지 않으니
칼로 활로 땅을 빼앗고, 곡식을 빼앗고, 생을 빼앗는다
이국의 신도 고려의 신도 다 한통속이다
함께 고려를 떠나왔던
어린 손자의,손자의, 손자를 묻었다
나는 작은 방 구석에 놓여있는 의자에서
몇날 며칠을 보냈다
나의 유서는 죽음을 앞두고 남기는 말이 아니다
신이여 나의 유서는 당신에게 죽음을 달라는 탄원서이다
이 삶이 상이라 생각한 적도 있으나
결국 나의 생은 벌이었다
그 누구의 죽음도 잊히지 않았다
그리하여 나는 이 생을 끝내려 한다
허나, 신은 여전히 듣고 있지 않으니
864
2017-01-16 14:55:12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제가 뭘요!!! 입 시려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