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3
2017-01-16 22:16:40
2
내가 받는 첫번째 벌인 모양이다
절 받으십시오 이제부터 제가 모시겠습니다. 할아버지 유언이셨습니다
복수에 눈이멀어 어찌지냈느냐 안부한마디 건내지 못하였다
그래도 그리해주겠느냐... (크..멋짐이 폭발한다)
절 받으십시오 이제부터 제가 모시겠습니다. 할아버지 유언이셨습니다
복수에 눈이멀어 어찌지냈느냐 안부한마디 건내지 못하였다
그래도 그리해주겠느냐... (크..멋짐이 폭발한다)
887
2017-01-16 17:55:23
12
전 그냥 은탁이의 온갖불행을 때려넣은 학생시절에 좋은기억 하나가 있었다는걸 보여주려고 나온거 같아요
886
2017-01-16 16:53:49
6
그동안 뭐하고 살았어요?
뭐하긴...너기다리면서 살았지.
아 시끄럽고요~
작게말했어
뭐하긴...너기다리면서 살았지.
아 시끄럽고요~
작게말했어
885
2017-01-16 16:48:45
7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천오백을 처발처발하신 분이 시급 유천삼십원짜리 우리 알바생을 왜 찾으실까
882
2017-01-16 15:59:46
5
인간의 간절함은 못여는 문이 없고 때론 그 열린 문 하나가 신의계획에 변수가 되는건 아닐까 그래서 찾아보려고 간절하게
880
2017-01-16 15:54:16
12
내가 본 미래가 맞았구나. 이 아이로 인해 난 불멸을 끝내고 무로 돌아갈 수 있겠구나. 인간의 수명 고작 100년, 돌아서 한 번 더 보려는 것이 불멸의 나의 삶인가. 너의 얼굴인가. 아.. 너의 얼굴 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