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2020-03-19 11:47:12
1
네.. 조심해야죠..
조만간 제 직장도 문 닫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먹고 살 길이 또 걱정이네요.
ㅠㅠ
아무튼 감사합니다.
조만간 제 직장도 문 닫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먹고 살 길이 또 걱정이네요.
ㅠㅠ
아무튼 감사합니다.
115
2020-03-19 10:11:49
4
마스크 씻으면 안되는건 알고 있는데..
확진자 상대하는 테크니션조차도 하루 하나밖에 지급이 안되니 알아서 하라는데..
완전 멘붕입니다.
확진자 상대하는 테크니션조차도 하루 하나밖에 지급이 안되니 알아서 하라는데..
완전 멘붕입니다.
113
2020-03-19 10:08:34
13
물론 크고 좋은 직장을 갖고 계시다면, 그만큼 좋은 보험 혜택을 받으시겠지만, 미국 거주자의 상당수가 무보험자입니다.
물론 저나 저희 가족도 마찬가지이구요.
코로나 걸릴까봐도 걱정이지만..
걸리면 치료비를 어떻게 감당할 지도 막막합니다.
한국이 천만원이라면 미국은 1억은 나올텐데요.
ㅠㅠ
물론 저나 저희 가족도 마찬가지이구요.
코로나 걸릴까봐도 걱정이지만..
걸리면 치료비를 어떻게 감당할 지도 막막합니다.
한국이 천만원이라면 미국은 1억은 나올텐데요.
ㅠㅠ
111
2020-03-19 08:19:37
9
동네에서 제일 큰 종합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진사로 일하는 친구 왈..
병원에 물자가 부족하니, 확진환자 치료시 사용했던 가글이랑 N95 마스크랑 씻어서 재사용 하라고 하네요.
다른 종합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친구도, 현재 치료용 물자가 부족해서 샹사가 왔다갔다 하는 응급 수술 이외에는 모두 캔슬 되었다고 합니다.
큰일입니다.
ㅠㅠ
병원에 물자가 부족하니, 확진환자 치료시 사용했던 가글이랑 N95 마스크랑 씻어서 재사용 하라고 하네요.
다른 종합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친구도, 현재 치료용 물자가 부족해서 샹사가 왔다갔다 하는 응급 수술 이외에는 모두 캔슬 되었다고 합니다.
큰일입니다.
ㅠㅠ
109
2020-03-19 08:02:40
11
머리가 큰건지 5분만 마스크를 써도 귀가 아프고 두통이 생겨서,
저는 신발끈 잘라서 똑딱이 단추 붙여서 해결했어요.
108
2020-03-19 07:34:20
1
그 사람들 지금 미국에 코로나사태 종료될때까지 떨어뜨려 놓고 싶네요.
지금 한국이 얼마나 위대하고 안전한 나라인지 모르다니..
ㅠㅠ
지금 한국이 얼마나 위대하고 안전한 나라인지 모르다니..
ㅠㅠ
107
2020-03-19 07:28:16
5
고맙습니다.
뉴욕, 뉴저지에서만 하루만에 확진자 1,500여명 증가했네요. ㅠㅠ
최소한으로 출입을 자제하고 있어요.
뉴욕, 뉴저지에서만 하루만에 확진자 1,500여명 증가했네요. ㅠㅠ
최소한으로 출입을 자제하고 있어요.
106
2020-03-18 23:31:59
8
아마존 들어가도 필수품은 재고가 없는게 많구요.
식료품이나 신선식품은 근처 홀푸드마켓에서 배송해주는데, 재고가 없는게 대부분이네요.
ㅠㅠ..
식료품이나 신선식품은 근처 홀푸드마켓에서 배송해주는데, 재고가 없는게 대부분이네요.
ㅠㅠ..
104
2020-03-18 21:36:58
0
한가지 분명한 건..
우리가 이렇게 의견을 내 놓고, 토론하고, 잘못된 부분을 비판할 수 있는건..
지금 같은 정부이기 때문인겁니다.
다시 친일 세력이 정권을 잡는다면..
더 이상 이런 비판이나 토론할 기회조차 갖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의견을 내 놓고, 토론하고, 잘못된 부분을 비판할 수 있는건..
지금 같은 정부이기 때문인겁니다.
다시 친일 세력이 정권을 잡는다면..
더 이상 이런 비판이나 토론할 기회조차 갖지 못할 것입니다.
103
2020-03-16 10:19:57
0
뉴욕시와 뉴저지 버겐카운티는 내일부터 모든 공립학교가 클로즈되네요.
뉴욕은 4월 20일까지 클로즈라는데, 추가로 이번년도 문을 못 열수도 있다고 하네요.
코스코며 월마트에는 여전히 물건이 동이 났구요.
서로 물건 사려고 싸우다가 경찰이 출동해기도 했구요.
심지어 오늘은 번호표까지 나눠주고, 해당 시간에 다시 오라고 돌려보내기도 했답니다.
해외에 있으니 한국에 계신분들이 가장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계시고, 한국이 제일 안전해 보이네요.
다들 준비 잘 하셔서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뉴욕은 4월 20일까지 클로즈라는데, 추가로 이번년도 문을 못 열수도 있다고 하네요.
코스코며 월마트에는 여전히 물건이 동이 났구요.
서로 물건 사려고 싸우다가 경찰이 출동해기도 했구요.
심지어 오늘은 번호표까지 나눠주고, 해당 시간에 다시 오라고 돌려보내기도 했답니다.
해외에 있으니 한국에 계신분들이 가장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계시고, 한국이 제일 안전해 보이네요.
다들 준비 잘 하셔서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102
2020-03-05 20:49:11
0
뉴욕인데, 아직도 일하는 건물에 DSL 밖에 안 들어 오는데도 있네요. ㅠㅠ
속도는 1~2 메가..
처음에 깜놀했음..
이게 실화인가?
속도는 1~2 메가..
처음에 깜놀했음..
이게 실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