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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2020-03-27 01:19:57 2
재외선거 가야할지... 걱정입니다. [새창]
2020/03/26 21:55:03
고맙습니다.
아마 마음속으로는 가족의 안전을 위해 결정해 둔것 같습니다.
오유님들의 위안을 받고 싶었나 봅니다.
안타깝지만 이번엔 뉴욕 상황이 너무 안 좋은지라..
한국에 계신 분들..
자랑스러운 한국을 위해서 꼭 투표해 주세요~
130 2020-03-27 01:15:59 4
미국 거주민 분들 준비하실 목록이요 [새창]
2020/03/25 11:57:26
저도 뉴욕 뉴저지에 거주하는 입장으로서 백만번 공감됩니다.
뉴욕 뉴저지에서만 확진자가 하루에 5천명 이상씩 늘어가는 뉴스를 접하면서 착찹하네요.
일도 못하는데, 렌트비는 내야하고..
그나마 다행인건, 이쪽은 총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점이네요.
집에 갖고 있는 사람은 있겠지만..
경찰을 제외하고는 갖고 다니는 사람을 보지는 못했어요.
그걸 제외하고는 미국내 상황이 제일 심각한 지역이네요.
오늘 뉴스에, 실업 급여 신청한 사람이 3백만명이 넘는다고 하네요.
당장의 코로나도 걱정이지만..
이 사태가 해결된 이후에 어떻게 회복할지도 걱정이네요.
개인이건 스몰비즈니스건 상당수가 파산하게 될텐데..
ㅠㅠ..
하지만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려구요.
오늘 우리 가족 건강하고 무사히..

원글님도 코로나 조심하시고, 총기도 조심하세요~
129 2020-03-22 23:38:33 0
[새창]
예배하고 기도하려고 모일꺼면, 교회에 들어가서 14일간 나오지 말고 예배보고 기도하시라구요~
제발. 쫌~
종교 장려정책..
128 2020-03-22 04:04:53 1
이 상황에도 종교시설에 모여서 기도하고 예배를 드린다는 사람들은.. [새창]
2020/03/22 04:02:17
시민들도 안심할 수 있고..
본인들은 그 좋아하는 예배랑 기도 드릴수 있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127 2020-03-22 02:19:13 4
안녕 하세요 이탈리아 거주하고 있습니다. [새창]
2020/03/21 12:52:27
저는 뉴욕주변 거주중인데..
이탈리아나 뉴욕이나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을것 같네요.
뉴욕은 이제 본격적으로 검사가 시작되어서 하루에 1천멸 이상씩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마스크나 손 세정제는 구하기 어려운 상태이구요.
의료진이나 의료장비, 병실 또한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원글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귀국을 원하는 대부분의 한국분들운 유학샹이나 비자 받아서 나온 임시 거주민엔듯 하구요.
영주권자나 현지 시민권을 받은 분들은, 어렵지만 현지 삶의 터전을 지키려 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발이 묶여있는 유학생들이나 주재원 분들은 한국으로 데려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일회용 마스크로 버티고 있지만..
의지의 한국인들..
세계 어디서나 잘 견디고 이겨내실꺼라 믿어요.
다들 건강하세요~
126 2020-03-22 02:07:34 1
미국 근황 [새창]
2020/03/21 16:27:46
뉴저지에도 드라이브쓰로 검사장 오픈했는데,
아침 8시 시작 전부터 차가 100대 넘게 줄을 서서, 하루 검사량을 초과해서 4시간만에 문을 닫았다고 하네요.
125 2020-03-19 20:15:46 1
뉴욕, 뉴저지 코로나 상황 [새창]
2020/03/18 22:33:17
코로나 덕분?에 첫 베오베 가게 될 줄은 몰랐네요.
걱정해 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하구요.
잘 버텨서 이겨내겠습니다.
한국에 계시든, 미국이나 다른 타국에 계시든...
다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제 시각에서 바라보고 쓴 글이라 주관적이고 실제랑 좀 다를수도 있겠네요.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124 2020-03-19 20:11:41 4
뉴욕, 뉴저지 코로나 상황 [새창]
2020/03/18 22:33:17
한국에 계신, 문재인정부 책임이라고 하시는 분들..
지금 미국에 코로나사태 끝날때까지 데려다 놓고 싶네요.
실제 현재 미국상황 체험해 보시라구요.
지금 한국이 얼마나 안전하고 잘 대처하고 있는지 알게 해드리고 싶네요.
123 2020-03-19 19:55:47 0
뉴욕, 뉴저지 코로나 상황 [새창]
2020/03/18 22:33:17
미국 20여년 이민 생활동안,
다행이라면 건강한 편이어서 병원을 거의 간 적이 없는거지만..
한편으로는 무보험자로써 병원비가 너무 비싸서 웬만하면 약국에서 해결했다는 거네요.
아이 낳을때, 치과에서 신경치료 및 금니 씌울때 빼고는 병원 간 기억이 없어요.
아 딱 한번, 와이프 갑상선 수술때문에 한국 나가서 캐쉬로 수술받은적 있네요.
보험되는 큰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걱정 없으시겠지만..
작은 개인 회사나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알아서 건강보험을 들던지 해야 하는데, 너무 비싸고 혜택이 거의 없네요.
수술같은 큰 껀이나 생기면 혜택을 보겠지만..
그놈의 디덕터블때문에 보험료는 보험료대로 비싸게 내고, 혜택은 거의 없다는..
ㅠㅠ
122 2020-03-19 19:46:52 0
뉴욕, 뉴저지 코로나 상황 [새창]
2020/03/18 22:33:17
뉴욕쪽은 6월말에 학년이 끝나면서 여름방학이 시작되는데..
지금은 4월 20일까지 클로즈라고는 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121 2020-03-19 19:43:42 0
뉴욕, 뉴저지 코로나 상황 [새창]
2020/03/18 22:33:17
감사합니다
저희동네 월마트는 보통 온라인 구입해도 안에서 픽업하게 되어있는것 같던데...
한번 알아볼께요.
120 2020-03-19 19:40:30 0
뉴욕, 뉴저지 코로나 상황 [새창]
2020/03/18 22:33:17
마스크 아끼느라 잠깐 장볼때 쓴 마스크는, 차 앞유리 아래 햇볕 잘 드는데에 둬서 말리고 소독해서 2~3회정도 재사용하고 있어요.
119 2020-03-19 19:37:45 0
뉴욕, 뉴저지 코로나 상황 [새창]
2020/03/18 22:33:17
요즘 들어서 차이나타운 중심으로 1회용 덴탈마스크가 좀 풀리는것 같기는 해요.
2회용 5개에 7불 50센트, 50개 박스에 50불..
중국에서 생산이 재개되서 들어오는 것 같기는 하네요.
미국인증 N94나 N95 제품은 찾아보기 어렵구요.
한국인증 KF 94, KF95도 마찬가지구요.
종종 온라인으로 중국인증 NF94, 95 제품들이 보이기는 하네요.
118 2020-03-19 19:29:31 0
뉴욕, 뉴저지 코로나 상황 [새창]
2020/03/18 22:33:17
아직까지는 일부 손세정제나 클리닝제품 휴지 등이 동이 난 상태구요.
한국 마트는 동이나도 하루 이틀사이에 다시 채워지고 있는것 같네요.
혹시나 물건들이 더 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가능한 장 보러 적게 나오려는 마음에 사재기가 느는것 같네요.
117 2020-03-19 19:25:59 0
뉴욕, 뉴저지 코로나 상황 [새창]
2020/03/18 22:33:17
어르신들은은 메디케어, 저소득층은 메디케이드 대상자이지만, 한국분들은 어중간한 소득을 갖고있는 이도저도 아닌 무보험자가 많은 편이네요.
작은 영세 비지니스를 한다던지, 작은 직장이나 가게에서 일한다던지..
저소득층은 흑인분들이나 남미분들이 믾구요.
뉴욕에는 신분 안 되는 분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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