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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07: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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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유튜브로 보고 있는 중인데 진짜 추천합니다. 이런 참담함 속에서 유시민님께서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십니다. 다 본건 아니지만 생각나는 부분은:
콩크리트 30%에 대해 이야기 하시면서 너무 실망해하거나 분해할거 없다, 30%정도 견고한 콘크리트가 있다는것은 그만큼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사회라고 이야기하시면서 유권자 이동성이라는 것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유권자가 지지당을 옮겨서 투표를 하게 되는 정도를 이야기하는 것인데 이런 이동성이 너무 크면 정치가 안정적이지 못하게 되며 대중의 인기에만 영합하는 정치를 하게 돼 결국에는 정당의 다양성이 없어진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동성이 너무 작으면 (예를 들어 49% 51% 나뉘어 있다거나 하는) 정당들이 대중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네들 하고 싶은대로만 한다. 적당한 이동성이 있어야 정당 본연의 색깔을 가지고 타협하며 나은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하셨어요. 가장 이상적인 것은 25%정도의 이동성인데 30%정도의 이동성도 나쁘지 않다고 하셨어요. 참 위로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10.29 참사를 겪어도 30%의 지지율이 나오는것에 대해서 우리가 눈여겨 봐야 할것은 지지층이 아니라 무당층의 여론이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무당층의 여론은 2 80정도가 정부에 부정적이고 이런층들이 나중에 총선에서 민주당를 지지하게 만들어야 하는것도 말씀하시더라구요.
다른 생각나는 것은, 사업파트너를 정하거나 정치를 하거나 할때 그 사람의 3가지를 봐야 하는데 첫번째, 그 사람이 선하냐 아니냐, 두번째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 세번째 어떤 방식으로 일을 처리하느냐인데, 굥 정부는 지금 첫번째 악행으로는 이명박 정부와 두번째 무능력은 박근혜 정부와 세번째 일처리함에 있어서의 그 기괴함은 전두화 정부와 견주어서 누가 더 나쁜지 말할수 없을 정도라 하시네요.
사회자분께서 자기는 대통령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는 대통령이 되고 싶어서 되는 사람과 다른 하나는 대통령이 되어서 무언가를 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하시자 유시민님께서 이명박은 대통령이 되어서 무엇을 하고 싶은 사람 분류로 바로 하시더라구요, 사회가자 궁금해 하니까 개인수익 창출을 하기 위해 대통령이 된거라 분류가 그렇게 된다고 ㅎㅎㅎ. 넘 재밌고 무엇보다도 지금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는데 큰어른의 지혜와 말씀같은 느낌이라서 너무너무 위로가 되었어요. 여러분 꼭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