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198
2022-11-28 12:05:07
28
쓰레기 줍는 건 잘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재벌 마인드가 썩은 것
36197
2022-11-28 11: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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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둘다 어려보인다는 말이긴 한데 두번째 말은 분위기가 쎄해지네요ㅋㅋㅋ
36194
2022-11-28 11: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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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치료는 10년 걸리기도 합니다. 꾸준히 일상적으로 약 먹고 불안한 생각이 들지 않도록 무언가에 집중하셔야 됩니다. 예를 들어 여자등산동호회라던가 진짜 뜬금없이 여자 일반인축구 클럽에 가셔서 주말 조기축구회 응원하고 같이 밥먹고 축구도 좀 배우던가 그렇게 뭔가 하나에 강하게 꽂혀야 빨리 낫습니다. 저도 불안장애 생기고 부턴 불안할 틈이 없도록 일에 집중하고 게임도 농장게임 깔아서 매일 일과처럼 소 닭 돼지 먹이주는데 집중했더니 불안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36193
2022-11-28 11: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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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얘기 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울증은 90% 치료가능 합니다. 저도 공황장애와 불안증세로 항불안제를 1년 넘게 먹고 조금씩 줄여서 겨우 완치가 되었습니다. 전 3개월쯤 됐을 때 이제 단약해볼까 하고 단약했더니 낮엔 괜찮았는데 밤에 불안하고 공황이 또 올 것 같더군요. 우울증은 오지 않았습니다. 근데 단약시 우울증이 온다는 건 더 적극적으로 치료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울증은 절대 혼자서 또는 본인의 의지로 해결할 수 없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약 꾸준히 드시고 계속 정신과 의사랑 상담하시고 치료를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우울증은 절대 혼자서 또는 본인의 의지로 해결할 수 없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약 꾸준히 드시고 계속 정신과 의사랑 상담하시고 치료를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36192
2022-11-28 10: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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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면 가게 없어져서 당황하는 곳.. 밀가루, 식용유값이 올라서 가게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어요. ㅠㅠ
36191
2022-11-28 10: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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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처럼 발바닥 갈라지시나요?ㅠㅠ
36190
2022-11-28 10:35:55
0
전 아무 생각없이 버리고 살았는데 아내가 1리터 우유팩을 매일 씻고 펼쳐셔 2kg씩 차곡차곡 모아서 동사무소에서 겨우 두루마리휴지 1개-_-로 바꿔오는 걸 보고 저도 생각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36189
2022-11-28 10: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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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PC로 클릭해서 읽으면 되는(선택지없는) 명작 SF 비쥬얼노블을 갖고 있는데 갑자기 보내드리고 싶어지네요. ㅋㅋ 눈물없인 볼수 없는 작품 ㅠㅠ
36188
2022-11-28 10: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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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발이 잘 나오나봐요 항균이 잘 되나봐요.
제가 땀이 워낙 많아서 발냄새가 어릴때부터 심했는데 따로 관리 안해줬는데 요즘 이젠 안 나요.
아니면 제가 어릴땐 발이 부드러웠는데 요즘은 각질 생기고 건조해져서 냄새가 덜 나는 것일수도...
제가 땀이 워낙 많아서 발냄새가 어릴때부터 심했는데 따로 관리 안해줬는데 요즘 이젠 안 나요.
아니면 제가 어릴땐 발이 부드러웠는데 요즘은 각질 생기고 건조해져서 냄새가 덜 나는 것일수도...
36187
2022-11-28 07:07:00
18
이시영이 제일 먼저 끊었어요. 요령은 팔을 들었다가 뒤로 보내는 건데 김민경은 그걸 뱃심으로...
36185
2022-11-27 22: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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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머리처럼 따라가게 할려고 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