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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6 13: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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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근데 조금 다른 경우일수도 있지만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잘못했다고 큰 소리로 화내며 아이를 다그치는어머니를 봤는데, 좋게 보이진 않았습니다.
잘못한 아이에게 수치심을 주지는 않을런지 걱정도 되었고, 한편으로는 부모가 오히려 더 화내면, 타인의 시선은 질책보다는 용서로 변하겠지?
하는 마음은 아니었을지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이들 에게 다른사람에게 불편을 주는건 좋지않은 행동이라고 알려주는게 중요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