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2013-09-25 11:25:22
8
이번 대선개표방송 보면서 진짜 이상하다 생각했던건. 두 후보간의 득표차가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상황도 아닌데 오후 9:30 이었나.. 10시였나.. 박근혜 당선확실이란 방송화면이 나오는거 자체가 너무 이해가 안갔음. 개표시작시간을 감안해도 좀 이른시간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는데 벌써 당선확정이야? 이런 느낌... 이른시간에 당선 확정이 되려면 엄청난 득표차가 벌어질 거란 생각을 해서 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시간에 당선 확정이 되려면 개표가 엄청난 속도로 빨리 진행되었어야 한다는거 아닌가...
28
2013-09-24 13:21:58
0
직속 후임이 요기있네요 ㅎㅎㅎㅎㅎ 소초 상황실에 경계근무 작전상황판 있죠? 그거 제가 만든거라능 ^^
27
2013-09-18 10:07:50
83
저는 경기도지사 선거도 너무 납득할 수 없었음.
25
2013-09-17 10:25:10
1
선거 전에 주변에 나이드신 어른들 이야기 들어보면 박근혜를 찍겠다는 이유가 "불쌍하잖아. 아빠도 일찍 보내고" 였습니다.
불쌍하다는 말씀을 장모님께 들었을때... 정말 불쌍한건 우리가 될 수도 있는데... 했건만...
불쌍하다는 말씀을 장모님께 들었을때... 정말 불쌍한건 우리가 될 수도 있는데... 했건만...
23
2013-09-14 09:44:29
8
박근혜에게 "과거 = 아버지" 이다.
박근혜의 지지기반의 핵심은 "아버지" 이다.
"아버지 = 과거" 이므로
과거를 부정하고 털어내는 것은
아버지를 부정하고 털어내는 것.
지지기반을 털어내버리는 것... 그게 두려운 거다.
털보총수가 예전에 했던말이 박근혜에게 있어 정치란 "아버지 제사"라고 했던 말을 곱씹어 본다...
박근혜의 지지기반의 핵심은 "아버지" 이다.
"아버지 = 과거" 이므로
과거를 부정하고 털어내는 것은
아버지를 부정하고 털어내는 것.
지지기반을 털어내버리는 것... 그게 두려운 거다.
털보총수가 예전에 했던말이 박근혜에게 있어 정치란 "아버지 제사"라고 했던 말을 곱씹어 본다...
22
2013-09-13 16:48:26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