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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9 17: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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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런 부당 협박을 직접 어려서부터 겪고 느껴온 사람으로서
이런 미세한 어조 차이를 구분 못하는 분들 보면....
부럽네요. 아직까지 몰라서 진심 부러워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저 같은 사람의 말에 귀기울여주세요.
전 실제로 느꼈으니까. 억측이 아니라 자주 들어왔으니까.
게다가, 지금 이런 일로 대통령인 박근혜가 까여도,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어떤 불이익도 가지 않아요.
그리고 어떤 마음으로 저렇게 말 했는지, 그런 것도 국민이 확실히 밝힐 수 없기 때문에,
전에 그랬듯이 흐지부지 묻히는거죠.
박근혜 대통령이 억울하게(?) 안좋은 여론으로 몰려서, 안타깝나요?
이런 여론은 공정하지 않다고 보여지시나요?
근데 그런 거 같아요.
전 억울해요. 상냥한 님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고
또 그럴거라는게..
괜히 저격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