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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9 12: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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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혼 안 하고 싶어요 이래서.
생각 제대로 박힌 배우자 만날지도 의문이고.
결혼율, 출산율 낮아지는 건 불안하니까, 말 그대로 불안하니까.
막말로 힘들게 길렀는데 저런 일 안일어날지 어떻게 장담합니까.
올해만 2가지 사건 터졌어요. 강당 붕괴랑 배 침몰.
만약 앞으로도 안전 설비 제대로 안 한다면 한달에 한번씩 일어나도 할 말 없죠.
다른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전 꼭 이민가서 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