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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3 14: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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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 판단에 의해 응원합니다.
그리고 용기를 내시길 바래요.
(정말 배배꼬인 분들 많네요.)
오유가 어떻건 뭐건 그런 건 상관없이요.
살인과 이혼을 어떻게 비교하죠;
아직도 이혼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없으신 분들이 많네요.
글쓴이가 거짓말 하나 안하나는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용기가 필요하시다고 해서 용기내세요 한 마디 해드리는 것이
만에 하나 저질렀을(그럴 것 같진 않지만)
글쓴이의 불미스러운 일에 동조하는 거라면;
전 그런 거엔 동조한 적 없네요 라고 말씀드립니다.
위로나 용기가 필요하다길래 위로를 드렸을 뿐입니다.
남일 같지 않아서요.
만약 남일 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그 때 아 아니었구나 하면 되고요.
동조한 게 아니죠.
만에 하나 거짓말을 했다면 그건 작성자님에게 따로 찾아가 왜 그랬어 해야 할 상황이고요
여기서는 그게 논지가 되는 건 아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