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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17: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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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지난 선거에서 대선 애비후보였고
민주당 내에서 대선 후보급의 인지도와 지지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추대표나 친문인사들이 강력하게 이재명을 제명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면
바로
친문이 이재명을 내친다 이재명 죽이기다 친문 패권이다.
작은 목소리로는 추미애가 대통령이 되기 위해 이재명을 낙선 시킨다
라고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조선티비 채널에이 엠비엔 와이티엔 연합 등에서
지금부터 선거 끝날 때까지 테이프 틀겁니다.
이재명 건에서 당은 외통수에 걸린겁니다.
그나마 나은 수가 조용히 지나가길 바라는 거죠
저는 이재명은 싫어도 민주당은 찍어야 하는데....
이런 이유로 충남지사 예비 후보는 짜를 수 있어도 이재명은 짜르지 못하는 겁니다.
이재명이 친문이 자길 죽이려고 한다라고 인터넷에 떠들고 다니면 (감당이 될까요)
정말 드러운 수로는 자타가 공인하고 있지 않나요..
전 감당할 자신이 없습니다.
해결 방법도 안보이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