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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10: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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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이란 것이 있습니다. - 이는 편견이 되어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많은 경우 맞아 떨어집니다.
영화계나 연극계에서 오달수의 평판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반인이 볼때 오달수는 호감형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설마 그럴리가 지켜보자 이렇게 나오는 겁니다.
윤창중의 이미지 보다는 당시 여당의 이미지는 성 추행의 이미지가 강했고
(많은 사건이 있었으면 묻혔습니다.)
사람들이 터지자 그 당에서 또 그런거야...
새누리가 새누리 다운 짓 한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윤창중은 그대로 넘어갔지만 - 그런 놈이 그런 짓을 했으니...
평판 좋았던 오달수가 만약 성추행범이라면
대중은 배신감에 화를 낼 것이고
다시는 대중앞에 서기 힘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