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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2010-08-14 15:30:34 41
결혼 왜 해요? (야한거 없지만 19금) [새창]
2010/08/14 22:59:43
저는 곧 결혼을 앞둔 처자입니다만.. 계속 님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여자친구들이 결혼하고 나서 너무 힘들다는 얘기만 하고 있구요.

물론 예전보다 살림도 편해졌고 남편들도 많이 도와주고 하긴 하지만 이젠 맞벌이들이 많으니

더 그런거 같더라구요. 또 육아나 교육도 옛날하고는 달라서 신경쓸것도 정말 많아진듯..

유부녀 친구들과의 만남에는 꼭 워킹맘의 비애에 대한 얘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거 같아요.

그렇지만 제가 결정적으로 마음을 먹게 된것은 어른들이 늘 하는 말씀 있잖아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하고나서 후회하는게 낫다는..

저도 벌이하는 입장에서 혼자 살려고 하면 얼마든지 멋지게(?) 화려한 싱글로 살 자신이

있습니다만 그런 인생은 그다지 깊이가 없을거 같아요. 40대가 되고 50대가 되어도

계속 화려한 싱글이라면 내 삶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냥 즐거운 인생?

인생에 굴곡도 깊이도 생기는 인생의 중요한 단계가 결혼과 출산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전 즐거우려고 행복하려고 결혼하는게 아니고 내 삶에서 해볼 수 있는거 누릴 수 있는거

다 경험해보려고 하는겁니다. 정말 힘들고 괴롭더라도 끝까지 해봐야죠!

예비신부가 너무 전투적인가요? ㅎㅎ
155 2010-08-05 13:01:33 0
모 쇼핑몰에서 겪은 일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0/08/05 02:50:11
사이즈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은

당연히 배송비 넣으셔야죵..;;

배송 늦고 한건 당연히 업체 잘못이지만 배송비 얘기는 좀 아닌듯하네요..
154 2010-08-05 09:44:04 22
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그녀를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새창]
2010/08/05 00:42:28
이런 글은 남자들끼리 보고 넘기는게 낫겠네요.

똑똑한 사람이라 아주 '잘 쓴' 글로 포장되어 있을 뿐이지

요약해보면 몸매좋고 인상좋고 모든 일에 그냥 웃음으로 넘기는,

고부갈등따위는 꾹 참아 담아놓고 혼자 잘 삭히는

쉴 수 있는!? 집안을 만들어주는 푸근한 여자.

정말 내조용 마누라 감 찾아놓은듯.

맞벌이 할 수 밖에 없는 저는 진짜 전투 나가는 마음으로 결혼 준비하고 있는데

회사야 원래 다녔지만 안하던 살림에 출산육아에 걱정만 가득인데

아마 퇴근하고도 제2의 직장이 되는거는 당연하겠죠.

예비신랑이 이런 마음을 행여라도 가지고 있다면 정말 결혼 다시 생각해보겠네요.

아 슬프다 ㅠㅠ
152 2010-08-04 15:27:53 4
쌍꺼풀 수술한 여자친구와 싸운 이야기 [새창]
2010/08/04 13:19:24
맞아요 어머니한테 말씀하시는건 님 자유지만(말씀 안드리는게 더 좋겠지만)

말씀드렸다는 사실을 여친한테 옮기지는 않으시는게 현명한겁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결혼까지 생각하신다면 더욱요.

자칫 마마보이 이미지 생길 수도 있구요.

다행히 다 좋은 결과로 마무리되었으니 다행이지만 안그럴때도 많지 않을까요.

이건 싸울 거리가 아닌거 같은데 너무 자존심 세우셨네요.. 미안하다고 하시면 끝날일을.

151 2010-08-03 17:35:18 4/11
[유머아님 19금,펌] 어느 웨이터의 충고[BGM] [새창]
2010/08/03 17:20:20
나이트 31평생(?) 한번도 안가본 여자입니다만..ㅡ.ㅡ;; 아 클럽은 가봤습니다ㅎ

이런 이유로 가지 말라니 좀 그렇네요.

누구나 한번쯤 미친척하고 놀고싶을때가 있잖아요. 나이트가 그런곳 아닙니까?

골뱅이(?;;) 부분은 정말 충격적이네요. 룸 닫아놓고 성폭행한다는거죠?

이런 일이 없도록 나이트 자체를 정화해야 하는게 답 아닌가요.

경찰을 세워놓던지 ㅋㅋㅋㅋㅋㅋ
150 2010-08-03 16:03:22 0
수족다한증인데 터치폰 사용가능한가요? [새창]
2010/08/03 15:56:38
음...전 아이팟 터치 유저인데요

완전 피부가 악건성이라 가끔 터치할때 따끔까지는 아니고..

머라해야하나 약간 느낌이 올때가 있어요. 컨디션 안좋을땐 아픈거 같기도 하고 ㅡ.ㅡ;;

반대 케이스지만 사용은 가능하시더라도 약간씩 불편하시긴 하실듯 ㅎ
149 2010-08-03 16:01:17 0
몇페이지 넘어 여장관련글이 있는데요// [새창]
2010/08/03 08:52:50
게이랑 관계없이 그것도 하나의 성도착으로 분리하는거 같던데요. 크로스드레서인가?

보통사람들하고 성향이 좀 다른거죠..

빠지면 그것도 약간 문제가 되긴 할듯 ㅎㅎ

제 남친이 여장을 즐긴다면 ㅡ.,ㅡ;;;;.....심각하게 생각해보겠네요.
148 2010-08-03 15:14:52 8
[펌] po용산 빡촌 후기wer [BGM] [새창]
2010/08/03 15:01:32
ㅡ.ㅡ;;; 이건 웃기지도 않고

왜 베오베에 온거에요?
147 2010-08-03 09:41:31 2
고려대 합격했는데 안가고 공장다니는데 좀 후회 되네요 [새창]
2010/08/03 09:21:59
26살은 절대 안늦은건데..저 31살인데 친구 중에 수능 다시봐서 지금 학생인 애도 있네요 ㅡ.ㅡ;

이번에 가능하시다면 꼭 시험보세요ㅠㅠ 학자금 대출 받으시구요.. 너무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졸업하고 취직하시면 3천만원이란 돈 모으기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열심히만 하면 조기졸업도 가능합니다.

제 친구도 졸업 후 취업 점심에 빵만 먹고 출장비로만 생활비해서

1년에 3천만원씩 모아 3년만에 집 얻었습니다(대출 끼긴 했지만요^^;)

우리나라에선 대졸과 고졸은 정말 천지차입니다. 아무리 전체 1등급이라 하셔도

마찬가지에요. 취업하실때 성적표 내실 것도 아니고..
146 2010-08-02 14:46:16 0
저..큰일났네요..마누라한테 죽게생겼음..ㅜㅜ [새창]
2010/08/02 12:56:02
향냄새 넘 웃겨요 ㅎㅎㅎ

올해 결혼할 예정인데요..결혼하면 써묵어야지 하하 ㅋㅋ
145 2010-08-02 14:46:16 1
저..큰일났네요..마누라한테 죽게생겼음..ㅜㅜ [새창]
2010/08/02 17:32:22
향냄새 넘 웃겨요 ㅎㅎㅎ

올해 결혼할 예정인데요..결혼하면 써묵어야지 하하 ㅋㅋ
144 2010-08-02 14:33:53 1
고민이 있습니다.(19금) [새창]
2010/08/02 12:31:09
.....낙태라도 하게 되면 최소한 병원비라도 감당해주시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전적으로는 아니지만 최소한 이 문제로 발생하는 비용은 절반 이상의 책임은 지셔야 할텐데요.

열심히 성의 표현을 하시는것도 물론 중요하구요.

그래야 그쪽 부모들 마음도 좀 풀리실거 같네요;

여자친구 두고 왜 그러셨어요 ㅠㅠ 괜히 제가 다 마음이 안좋네요.
143 2010-08-02 14:16:16 3/9
타블로 법정대응 나선다 [새창]
2010/08/02 09:50:34
제 글이 약간의 오해를 산거 같은데

저는 까페만 못믿겠다는게 아니라 그 어느 쪽도 믿기 어렵다는 겁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그냥 에라이 모르겠다 이런게 아니라 제가 판단할 수 있는 여지는 남기겠다는 거죠.

제가 어떤 판단을 한다고 해도 그 근거는 어디까지나 다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들 뿐인데

그걸 100% 옳다고 확신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터 중립=불의가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전 법조인은 아니지만 무죄추정의 원칙..처럼 최소한의 인권은 지켜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이번에 제대로 밝히고 벌을 받든 해소를 하든 했음 좋겠습니다.

사실 절반 이상은 학력으로 피알하고 돈번 사람인데 그에 따르는 책임은 져야죠.
142 2010-07-30 14:14:22 0
가벼운 접촉사고 문젠데요..... [새창]
2010/07/30 12:28:56
10만원만 넘으면 그냥 보험처리 하세요 그게 더 나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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