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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2006-12-08 00:29:14 2
한글 알고 똑바로 쓰기(기존 자료와 많이 다름) [새창]
2006/12/07 17:22:45
'율'과 '률' 구분법 새로 배웠음.. 맨날 헷갈렸는데.

'ㅅ' 이거 이모티콘으로 보인 사람 이거 추천~?
50 2006-11-12 15:12:50 0
여성문제. (여성분들의 많은 발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06/11/08 22:29:57
여성입니다;

1. 군대문제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하는가.
우리나라의 특수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남성들의 희생입니다. 군복무에 대한 보상은 했으면 하는 바램인데 예전에 이런 얘기 끄냈다가 다 현실성없다고 묻혀버린 기억이 있네요. 단지 군복무 기간에 대해 인정해주는(호봉산정) 분위기이고 따라서 여성과 초봉자체가 다른 것 정도는 감안하셨으면 합니다.

2. 성차별, 성범죄 단지 여성만의 문제인가.
설마 그럴린 없겠죠. 단지 현실적으로 여성의 피해사례가 많기 때문에 부각되는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가끔 남성에 대한 성폭력은 처벌대상이 아니라는 유언비어 퍼뜨리는 분들이 계시던데 제발 그러지좀 않으셨으면 합니다. 여성문제에 있어 잘못된 정보는 다른 사안보다 매우 민감한 이슈가 됩니다(죠리뽕? 테트리스??;;)

3.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 법령화된 제도들에 대하여.
여성할당제.. 간통죄 등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다른건 잘 모르겠네요.
현재 기업의 임원진들과 정부 고위층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는 다들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중요 위치의 남녀 비율이 같진 않더라도 최소한 여성의 목소리를 낼 수 있을 정도가 될때까지만이라도 일부 제도는 유지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4. 유교 문화가 남녀 차별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무엇인가.
많이 좋아졌다고 느낍니다만.. 10년전만 해도 성폭행이나 성추행은 몸간수 제대로 안한 여성탓이라고 돌리는 분위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유교문화의 폐쇄성은... 아직도 제사나 명절 행사 치루는 것이나 평소 집안에서 남-녀의 가사분담(맞벌이에도 불구) 비율에 있어서는 유교문화가 차별의 근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5. 제도의 문제인가, 사회적인 가치관의 문제인가.
제도나 법률 자체는 오히려 여성을 배려하는 경우도 많이 보입니다만, 사람들의 가치관은 아직 그것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판사자리에 앉아있는 사람들 자체가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사고방식을 고수하고 계신 분이 많고, 정책입안자들도 마찬가지죠(술집에서 여자 가슴 더듬는거나 배운 아저씨들이 뭘 하겠습니까)

6. 여성차별문제 과연 남자들만의 책임인가.
남자들이라고 말하긴 그렇고 우리나라에 아주 '깊게' 뿌리내린 남성위주 문화의 책임이겠죠. 남자들은 어릴때 배운 것과는 달라지고 있기 때문에 가치혼란을 겪고 있고 여자들은 피해의식에서 벗어날 줄 모르고 있구요. 단지 여자들만의 여성운동보다는 남성분들 쪽에서의 협조가 더욱 절실할 것으로 보입니다.

7.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 마련된 제도들, 남녀차별문제에 대하여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는가.
3번에 말씀드린듯..

8. 여성부 과연 제 기능을 하고 있는가.
현재는 여성가족부입니다. 이번년도 예산은 8천7백억정도였더군요. 호주제 폐지, 보육시설 유지 운영, 청소년보호, 여성인력개발, 성폭력 피해자 보호, 성매매 여성들의 보호 및 재교육, 현재는 저출산 문제에 이르기까지 여성문제 뿐만이 아니라 사회 약자들을 위한 많은 일들을 하도록 설계된 곳입니다. 없어져야 할 만큼 그렇게 욕먹을 짓들을 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군가산점 폐지 문제 외에는 기억나는게 없습니다). 제발 더 많은 일들을 했으면 하네요..ㅡㅡ;; 여성가족부는 우리나라의 여건상 필요하다고 봅니다
49 2006-11-11 00:28:29 0
와탕카 [새창]
2006/11/10 23:27:13
산타할붸보고 다시 올라가서 사슴코 확인한 사람 내꺼 추천~
48 2006-11-11 00:18:24 1
[새창]
현재는 여성가족부입니다. 물론 잘 못하고 있지만 없어지진 않았으면 합니다..

남자화장실에 칸막이좀 만들자는건 저도 찬성.

가끔 지나가다 무심코 보이면 참 민망하겠다 생각합니다.
47 2006-11-02 00:57:18 0
학교가는 길에 젊고 아리따운 아가씨가 살짝 야한 옷을 입고... [새창]
2006/11/01 20:15:50
고대?~
46 2006-10-25 11:02:36 8
여자친구가 성관계를 원합니다. [새창]
2006/10/24 23:45:18
글쓴님 정말 많은 고민하며 올린 글이었는데 이상한 댓글들이 많아서 상처받는거 아닌지; ㅡㅡ

정말 생각이 제대로 박힌 남자네요. 내가 대학교때 만난 사람이 딱 반만 사려깊었으면 좋았을걸.. ㅜㅜ

솔직히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19살에 성관계를 하든 25살에 하든 뭐 사랑이 어쩌고 결혼이 어쩌고 하는 문제는 똑같습니다. 요즘 남자분들 결혼 보통 30세 정도에 하시니까요.

임신해서 결혼하기로 한다는 둥 이런거 믿지도 않고, 권유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단지 여자 입장에서 보자면..정말로 그 여자분이 원한다고 해도 정작 자기한테 닥칠 일은 하나도 모르는듯 합니다.

이런말 해도 좋을지 모르겠지만 여자한텐 성관계 정말 위험(!?)합니다.

온갖 질염과..크게는 임신의 위험까지요. 임신을 위험이라고 표현해야 한다는게 정말 슬픕니다만.

콘돔을 하고 피임을 했더라도 생리일 하루 이틀만 늦어지면 걱정하느라 생활이 완전 망가집니다. 정말 이건 겪어보지 않음 아무도 모르죠.

여친이 같은 나이인지는 모르겠지만..그녀의 사고가 좀 성숙해질때까지만 지켜주세요.

결국은 본인의 선택이지만 님의 의지와 용기를 믿습니다. 화이팅~ ^^
45 2006-10-20 18:04:46 1/4
도대체 얼마나 많은 피해자들이 생겨야 [새창]
2006/10/20 17:21:26
좀 뚱딴지 같은 얘기일수도 있겠지만.. 이런 글 보면서 늘 생각하는게

성폭행범 거시기 자르거나 사형제도 계속 유지되길 바라는 것보다

처녀성 중요시 하는 남자들.. 그리고 여자들의 의식 개조가 더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물론 성폭행 당시의 정신적 육체적인 폭력에 대한 치료도 더불어

매우 중요하겠지만요.

내 딸이 당했다고 아이고 아이고 내 딸 이제 인생 다살았네 울고불고 하는

광경은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기사 볼때마다 정말 소름끼칩니다..
44 2006-10-14 00:43:10 4
여성부에 올라온글(정말 멋진 여성입니다) [새창]
2006/10/13 11:22:58
끄덕끄덕 나름 이해해가면서 기분좋게 읽고 내려왔다가 리플보고 맘상했네요.

다른건 뭐 그렇다쳐도

회사근무 건은 저도 죠니가 님의 의견에 이백퍼센트 동의합니다. 수당없이

야근하고 오바하는거... 정말 부당한거고 거부해야 옳은거 아닌가요.

저 무역회사 근무하다가 몸 다버리고 결국은 나와서 재취업 준비하고 있는데요.

바이어들중에 우리처럼 밥먹듯이 야근하는 쪽 한번도 못봤습니다. 솔직히

저도 다시 회사들어간대도 야근 거부하고 내 꼴리는대로 하지는 못하겠지만,

지금 우리나라 노동현실이 매우 부당하다는 것엔 백만표 던집니다.

그리고 한가지 요즘 애 안낳는거... 여자 혼자 결정하는거 아니라는거

어느정도 나이잡수신 남성분들은 다 동의하실겁니다. 저출산 문제를

여자한테 뒤집어씌우진 마셨으면 하네요 ㅡㅡ;
43 2006-10-03 11:47:46 0
음식점에서 주문을 하고 싶었던 난 [새창]
2006/10/03 14:37:38
남친이 가끔 음식점 가면 이모님~! 사장님~! 하는데

순간 갑자기 오빠가 아저씨로 보임 ㅠ
42 2006-09-21 16:30:35 3
싸이돌아다니다가 본거에협...ㅋㅋ [새창]
2006/09/21 14:28:11
저기요..생리통은 배랑 허리가(때론 머리) 아픈거거든요..대체 무슨생각들을--;;
41 2006-09-20 02:07:50 8
[펌]외국인영어강사를 '남자친구'라 말하는 한국녀들에게 [새창]
2006/09/20 01:36:17
얼마전에 전철에서 해리포터를 보고 있었더니 웬 쌩양아치같은 백인애가 말걸길래 정말 냉랭하게 대충 답하고 쫓아버렸어요.

정말 본토에선 찐따같은 애들이 여기와서 한국여자들 휘두르고 다니려고 하는거 보면 미치도록 짜증남..

나라가 망조면 여자들한테 젤 먼저 표시난다더니 딱 그꼴이네요.

러시아 여자들 몸팔러 한국오잖아요.. 우리나라 남자들 매춘하러 태국가고~

요즘 치마길이 심하게 짧아지는거, 여자들이 백인에 집착하는거 다 똑같은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40 2006-09-10 23:55:16 12
LizardKing★ 님께서 주신 장난감을 받은 아이들 [새창]
2006/09/10 15:48:47
아이고오..ㅜㅜ 제가 당첨됐었군요. 그동안 열심히 못보다가 뒷북을..ㅜㅜ

아쉽지만 할수없네요..ㅜㅜ

여튼 좋은 이벤트 해주신 도마뱀왕???~ㅋㅋ님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저씨 님 아가들 너무 이뻐요~ 아구 나도 얼른 결혼하구 싶다! ㅎㅎ
39 2006-09-04 09:46:02 0
어휴어휴 민망민망 [새창]
2006/09/02 10:31:06
푸핫~ 너무 귀여우삼 ㅋㄷ
38 2006-09-04 09:46:02 0
어휴어휴 민망민망 [새창]
2006/09/27 15:27:34
푸핫~ 너무 귀여우삼 ㅋㄷ
37 2006-09-04 09:35:09 0
죽여버리고 싶어요!! [새창]
2006/09/03 01:01:41
저도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님만큼 심각하진 않았지만요.

저도 cc였던 탓에 그 충격으로 모든 집단에서 잠수를 탔지요.. 정말 친한 친구 두명을 빼곤 연락을 싹 다 끊었어요.

그리고 제 삶을 따로 새로이 살았습니다. 2년 정도 지나고 새로운 사람도 사귀었구요.

지금도 그 사람 만나거나 멀리서 소식 들으면 가슴이 울컥하고 막 눈물이 나지만.. 결국 시간이 약이라는 그 흔한 말밖에는.

힘내세요 나쁜짓하면 결국 벌 받습니다.끝까지 잘되는 사람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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