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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4 2015-12-10 17:26:02 0
평생오징어로 살기vs평생 오유 끊기 [새창]
2015/12/10 17:25:11
어느 쪽이든 솔로군요?
6113 2015-12-10 16:59:37 0
카가 말하는 역사의 일반화가 뭔가요? [새창]
2015/12/10 15:20:56
카가 주장하는 바가 역사학에 일정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겠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것과 논외지만요..
어찌되었든 카가 경향성을 이야기하였고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좀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6112 2015-12-10 16:43:01 0
카가 말하는 역사의 일반화가 뭔가요? [새창]
2015/12/10 15:20:56
결국에는 ~한 것으로 다다를 것이다
이건 마치 운명의 신이 역사를 관장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물론 양립 가능하긴 하지만
역사를 과학적으로 바라보려는 카의 관점은 서로 맞지 않는 느낌입니다..
6111 2015-12-10 16:41:05 0
카가 말하는 역사의 일반화가 뭔가요? [새창]
2015/12/10 15:20:56
네 맞습니다!!
6110 2015-12-10 16:39:04 0
카가 말하는 역사의 일반화가 뭔가요? [새창]
2015/12/10 15:20:56
흡.. 듣고보니 이 부분은 오래전부터 논란 중에 있는 부분인가보군요
a b c d e 사례를 모으고 공통적인 부분을 모으면 경향이 나오고
그 경향성을 알아가는 것이 역사가라는 목적이라는 것이죠?
가설 1을 세웠는데 abcd는 딱 드러맞았으나 e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왔음. 그러나 어느 정도 타당하므로 가설 1은 오차 범위 내에서 옳음

제가 댓글을 통해 이해한 역사의 일반성은 이것인데 맞나요?
6109 2015-12-10 16:25:44 0
카가 말하는 역사의 일반화가 뭔가요? [새창]
2015/12/10 15:20:56
근데 사실 저는 이런 부분이 개인적으로 불만이라 질문을 드립니다
카는 어디까지나 상황이 그러한 결과를 낳았다는 건 역사의 법칙이 아닌 하나의 가설일 뿐이라고 주장을 하면서도
(예를 들면 증기기관이 산업화를 이루었다는 맑스의 주장을 하나의 가설로 바라보죠)
이렇게 뭔가 과학적인 필연성으로 바라보는 것이 모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역사가 무지해서 잘 모르지만 양립되는 사례가 분명 있을 거라는ㅈ예감입니다
이를 테면 굶주리면 내란이 일지만 꼭 그렇지도 않은 적도 있었고
왕권 사회도 성군이 나타날 확률이 존재하고 민주정에서도 폭정을 일삼는 지도자가 나타날 확률이 존재하지요
물론 무작위라고 말하기도 어렵겠지만 과학이나 컴퓨터처럼 조건값이 맞아떨어지면 항상 A라는 결론으로 내려진다고 말하기도 어려워서
일반화라는 게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6108 2015-12-10 16:13:20 0
송유근씨가 인터뷰에서 징병제를 '칸트의 정언명령'이라고 말했는데 [새창]
2015/12/09 08:57:53
정언명령은 그 자체로 옳기 때문에 행하는 일입니다

칸트의 도덕 법칙은 두 가지 명제가 있습니다
1. 네 의지 준칙이 언제나 동시에 보편적 입법 원리로써 타당하도록 해라
2. 인간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행해라

이 두가지로 도덕적 법칙을 만드는 데 이것을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이
'이성'입니다.

물론 이 법칙을 어길 수 있습니다. 그럼 비도덕적 행위가 되는 것이고
지키면 도덕적 행위자가 되는 것이죠

1번 문장은 조금 복잡하니 문장을 나눠서 쓰겠습니다
1. 네가 하고 싶은 일(의지 준칙)을 적어라
2. 모두가 그렇게 해도 좋고, 법으로 만들어도 좋은가?( 언제나 동시에 행하는 보편적 입법원리)
3. 그렇다면 행하는 것이 옳다.
4. 그 행위는 인간을 위한 목적으로 삼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징병제를 따르는 것이 도덕적 행위이고 인간을 목적으로삼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처럼 징병제란, 국가가 개인의 권리를 전쟁의 특수성이란 이유로 억압하는 시각으로 보았을 때는 정언 명령이라고 보기가 어렵겠죠

송군 : 모두가 군대를 가도 좋다. 인간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필자 : 모두가 군대를 가는 건 좋지 않다. 인간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송군에게는 징병제가 정언명령이 될 수 있지만
제게는 정언명령이 되지 않습니다

칸트는 흔히 절대도덕이라 불리는데 그것은 모두에게 절대적인 게 아니라 개인(나 혹은 주관자)에게 절대적이기 때문입니다
6107 2015-12-10 13:21:31 0
엽기떡볶이의 진실 [새창]
2015/12/10 04:40:11
어? 쓰레기만두 뻥이었어요?? 10년전에 저는 초딩이라 정정보도 있는지 몰랐네요.. 스미마셍...
6106 2015-12-10 12:05:49 7
동생한테 위아래를 가르쳐주렴.jpg [새창]
2015/12/08 02:59:01
나쁜 의도로 얘기한 거 아니니 진지 그만-
6105 2015-12-10 09:57:20 13
한국이 테러에 안전한 나라인지 아닌지에 대한 진중권의 생각 [새창]
2015/12/08 16:31:44
답은 모르겠지만 4번이 아니라는 것은 내가 잘 알겠다...
6104 2015-12-09 15:39:20 0
책만 보믄 졸린데... 해결책 없나요... [새창]
2015/12/09 15:36:13
시 테크 일찍 타셨네요!
6103 2015-12-09 15:38:53 0
책만 보믄 졸린데... 해결책 없나요... [새창]
2015/12/09 15:36:13
더 쉬운 책을 읽으세요
6102 2015-12-09 15:37:52 0
여자 친구 생기면 -35 [새창]
2015/12/09 15:35:34
헐 그런가요?? 다리운동 열심히 해야겠네요!!
6101 2015-12-08 21:19:47 0
[새창]
대학은 될 수 있으면 높은 곳 가세요
과는 그닥..
6100 2015-12-08 18:32:46 0
[새창]
다를 때가 더 많던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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