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대기업에 일하다가 퇴직 후에 중소기업 들어가면, 중소기업이 더 빡세게 일 할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ㅋㅋ 내 힘에 50%로 사용 안 하는데 ..주변에서 쩔쩔매면서, 너무 무리 하지 말라고 함 - 진짜임 ㅋㅋ 대기업이 은근히 빡셈. 지금도 생각하는데 어떻게 거기서 버텼을까 ㅋㅋ
보통 구조물 설계의 내구성 문제가 발생하면. 해당 부분을 보완 하기 위해서 똑똑한 기업의 연구진들은 원인에 중점을 둠. 하지만 연구진이 없는 업체 같은 경우는 원인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파손된 부위에 보강을 해서 잡게됨.. 그렇게 시간이 계속 지나면. 연구진이 없는 업체의 구조물은 갈 수록 무거워짐. ..지금 윤하님에게 필요한것은 전문 연구진이 필요한 것으로 보임...모두다 원인을 알면서도 이야기 안 하는 것 같아 그것도 ㅜㅜ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