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03
2022-11-09 08:35:59
1
진짜 가업을 이어 받는 다는 것은 좋은 것 같다.
내 친구는 수능 공부를 하지 않고 공인중개사 공부를 했었다. 고등하교 졸업 하면서
공인중개사가 되었다. ( 친구 아버지 어머니 둘다 공인중개사)
신기했던것이. 중학교때부터 선생님들한테 부동산 강의를 해줬다는 것이다.
나한테도 매일 매일 부동산 이야기만 했다.. 어쩔때는 부동산 말고 다른 이야기좀 해라 ~~ 지겹다.
하니까 . 세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더라..
부모가 하고 있는 일이 뭔지가 그 자식들의 인생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꽤 되는 것 같다.
울 자식들은.. 어떻게 하면.. 아빠처럼 회사 들어가서 저렇게 놀면서 돈 벌 수 있을까 고민을 지금부터
하기 시작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