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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18: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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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은 3일 선대위 공보단 논평을 통해 "정부가 세월호 인양 시기를 놓고 문재인 후보 측과 조율한 것처럼 보도했던 SBS가 3일 메인 뉴스를 통해 해당 보도 내용이 잘못됐음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며 "앞서 SBS는 3일 새벽 해당 기사를 자사 인터넷 사이트에서 삭제하고 사과 보도를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민주당 법률지원단은 앞으로 SBS 기사를 인용 보도하거나 기사에 댓글을 다는 행위, SNS를 통해 관련 내용을 유포하는 행위 등을 발견하는 즉시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또 "해당 기사를 악의적으로 왜곡해 정치적 공격에 이용한 각 당 관계자와 SBS 보도에 등장한 익명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등에 대해 고발을 검토 중"이라며 "민주당 법률지원단은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손금주 수석대변인, 김유정 대변인, 자유한국당 이철우 자유한국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 정준길 대변인 등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비방 등 혐의에 대한 법률 검토를 사실상 완료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이들은 근거 없는 가짜뉴스를 사실로 단정하고 더러운 일, 패악, 경악할 만한 일. 소름 끼치도록 무서운 일 등의 극단적 표현으로 문 후보를 비방했다"며 "정치권은 세월호 유족과 미수습자 가족의 상처를 파헤치는 반인륜적 행태를 중단하길 바란다. 아무리 선거라지만 지켜야 할 선이 있다. 국민의당과 자유한국당의 행태는 국민의 처절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출처 : 노동일보(http://www.nodon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