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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2 14: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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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기억이 문득 생각난다.
내 앞에 앉은 친구가 얼굴이 잘 생겼다 별명이 그 당시 장동권이였는데.
옆에 여자 짝궁을 못살게 했다..
난 어려부터 정의감에 불타 오르는 아이였다.
그래서 장동권 닮은 친구한테 .."욕을 한바가지 해주면서.. 짝궁 못살게 하면 안된다고 했다.."
그런데 ㅡㅡ;; 여자 짝궁이 나를 처다보면서.. 자기 짝궁 한테 왜 그러냐면서 ... 짝궁편을 들더라 ..
하 ~~ ㅅㅂ ...인생...엿같네 하면서 집에 와서 ..엄마한테 말했다 ..
세상이 이럴 수 있냐고 ....
엄마는 내 얼굴을 닦아 주며....울 아들도 잘 생겼는데.....억울하면 열심히 공부하자 아들 알았지.
열심히 공부해서 돈 많이 벌어야해 ~~ 아들..
그래 그때 부터였구나....그리고 내 자식한테...공부 공부 밖에 없다고 하는 것도 어쩌면...~~아....~~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