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저번에 다큐멘터리에 나와서 마약이 왜 나쁜지 이야기 하면서, 부모님이랑 울면서 잘못했다고 하는데 진짜 이번이 마지막이겠구나 생각했는데... 역시 마약은 ... 끊을 수 있는 것이 아님. 그냥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하는 것임. 황하나도 마약만 안했으면, 지금쯤 아이낳고, 평범한 가장 생활 하면서,,살고 있었을 텐데...
초등학교 3학년때 같은반 여자애한테 뚜둘겨 맞고 쭈글이된 사람있었는데.. 덩치보고 깝쳐야 한다고 좀 뉘우치면서 살고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참 불쌍한게.. 여자들도 한 덩치 하면 깝치면 안됨.. 그냥 뚜둘겨 맞고 쭈글이됨.. 그때부터였나.. 내가 운동을 시작했던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