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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7 01: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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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힘든 줄다리기입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들은 바로 얘길하자면
바른미래당출신의 반대파들은 실질적으로 선거법개정을 그리고 공수처안까지 사실상 거부하고있는 형국입니다.
민주당은 의석수가 주는 위험을 감수하고도 공수처법 발의가 꼭 필요한 상황이구요
사실상 받을수없는 받기 힘든 안으로 발목을 잡는 상황에서 덥썩 물어 보는것도 어쩌면 한 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총선에 민주당의석이 더 늘수도있고 조금 줄더라고 정의당이 그만큼 늘어주고 잡정당이 와해되고 자유당이 해체직전까지 가준다면
그때 보완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유당의 의원수 줄인다는 개소리는 말그대로 개소리지만 바미당출신의 제안은
어느정도 방해가 맞지만 훗날을 도모 한다면 받아보는것도 국민믿고 밀어부쳐보는 것도 어쩌면 묘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패스트트렉이기때문에 확정안이 아닙니다 추후에 수정도 가능하니
못받을걸? 하는 놈들에게 받음으로써 한수 물리는 것처럼 보여도 앞으로 두수 나갈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유당과 자유당출신 바미당 패스트트렉 반대파 유승민 이혜운 기타등등 다 죽었으면 좋겠네요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