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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2 02: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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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기분 상하려고 혹은 저랑 관련없는 이지아란 여자를 쉴드 치기 위함도 아닙니다
헌데...결혼 문제에서 현재 우리 주변 사람들도 이혼으로인한 분쟁이 많고 당연히 그분쟁엔 아이와 재산이 가장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쟁은 결국 아이를 얻거나 조금더 재산을 받기위함이구요 이것을 위선이나 나쁜사람이라고 하기엔 충분히 당사자로서 해야햇을 행동이라고 보여지구요
저또한 결혼은 안했지만 이혼하게된다면 충분히 이해타산을 따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혼후 정우성을 만난것에서 이지아에게 잘못이 있다면 이혼사실을 숨긴부분이라는 생각이들구요 숨긴상황에서 결혼까지 갔다면
더 큰일이였다고 생각되나...지난 일을 보면 교제중 밝혀진일이고 결국 여자의 과거를 숨긴이유로 도덕적책임이상의 책임은없다고 느껴집니다;;
누구나 과거는있는것이고 숨기고 안숨기고 들키고 안들키는 문제는 불륜이나 바람피는 문제(김씨처럼 송윤아처럼) 가 아니라면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싶구요
친일 관력해서 글을봣는데요 물론 친일로 돈번 재력있는 집안을 굳이 언플까지한점엔 좋지않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무조건 덮어둘수도없지만 그렇다고 언풀할 이유도 없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언풀을 했다란 이유만으로도 필요이상으로 까이는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친일파라는 나쁜이점으로 다른것을 이용(친일파 인맥을이용해 배역을빼앗앗다던가 일본 행사에 참여햇다던가) 하는 행위가 없다면
조금덜까여도 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