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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03: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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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중권씨에게 적대감 보다는 오히려 측은함이 들었어요
원래 그랬다는 사람도있고 저는 갑자기 변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구요
근데 신념이나 생각이 강하고 아는게 많아질수록 진중권씨 처럼 될수 있지만
너무나도 극단적으로 바뀌어서
오늘 제느낌은 적대감 보다 측은함이였어요
그래서 새글까진 안팠습니다
오늘 오유게 진중권씨 글쓰시는 대부분의 사람도
반감과 측은함의 중간에서 와따가따 했을거라고 봅니다
근데...곰선생님
이게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지금의 진중권씨를 보면 홍준표도 놀랄정도입니다
이런상황에 뭔가 광명이라도 본것처럼 생각하시는거 지극히 비일반적입니다
근데 진중권씨 만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