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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다끊는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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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8 2019-01-05 20:01:36 0
혈투 [새창]
2019/01/05 10:44:03
역시 제이슨 스타뎀 아저씨! 아기를 상대로 하더라도 가차없지!
6947 2019-01-05 19:55:21 0
일상생활 가능과 불가능의 차이 [새창]
2019/01/05 18:03:59
어쨌든 같은 지점을 향해 달려간다는 점은 같네요
6946 2019-01-05 12:53:08 12
일 잘하고 불성실함 vs 일 못하고 성실함 [새창]
2019/01/05 00:30:18
직종에 따라 다르죠. IT업계의 경우 10년 20년동안 한 직장 다닌 사람 찾아보세요. 전국에서 몇명 나오나.

IT쪽 같은 경우는 이직률 엄청납니다. 회사들도 그거 알고 단기적으로 직원들 높은 능력 뽑아내서 성과 내는게 우선이고, 직원들도 자기 실력 쌓아서 이 회사에서 합당한 다음 레벨 대우를 못 받겠다 싶으면 그 대우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옮겨타는 식으로 굴러가요.

업종에 따라 3-4년은 커녕 1-2년 안에도 그 직원 업무 능력 대충 각 다 나오는 업종도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걸 통해서 그 사람의 향후 가능성까지도 가늠할 수 있는 업계가 있다는 것을요. IT업계 개발자 업종 같은 경우 업계 동향과 유행이 1,2년 안에도 확확 변하기에 이 사람이 어떤 기술을 어떻게 가지고 있고 또 신기술을 어떻게 습득해가는지만 봐도 대충 그 미래 가능성까지 답이 나올 정도입니다. 수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들 중에서 어느 어느 것을 할 줄 아느냐, 기획 마인드나 디자이너 마인드를 동시에 갖추고 있어서 프로젝트 전반의 이해와 조율과 타 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에 능한 인재라면 근태따위 한참 후순위로 밀려날 정도의 특급 경쟁력을 가진 인재입니다. 이쪽 업계의 벤쳐들은 기업 자체가 짧은 기간 안에 확실한 성과를 내야 하는 업계라서 무슨 10년 20년 느긋하게 직원 평가하고 그럴 여유 자체가 없는 곳이거든요.

위에 댓글 단 모든 사람들이 결국 자기가 아는 시야 내에서 주관적 평가를 내리고 있는 건데 그건 댓글쓴 님도 마찬가지에요. 님도 결국 자기가 아는 한도 내에서 B가 더 적합한거 같다는 주관적 주장에 불과한 것인데 마치 본인 말은 무조건 맞고 다른 의견 가진 사람들은 뭘 모르는 사람들인양 취급하는 건 별로 보기에 좋지 않네요
6945 2019-01-05 08:18:22 2
실화냐? 골든리트리버 전투력 ㄷㄷㄷㄷ [새창]
2019/01/04 23:40:51
사람한테 순딩이지 다른 동물한테는...
6944 2019-01-05 08:17:12 4
여성을 끌어안고 엉덩이 마구 만지는 법.gif [새창]
2019/01/04 20:56:05
이에 네티즌들은 ‘중국영상은 어떻게된게 일관되게 재미없고 꾸며진 티만 팍팍 날까’, ‘제 생각에는 꾸미지 않으면 여자옷 남자옷을 반반 입을 방법이 없을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6943 2019-01-05 08:12:09 2
미국 레전설 방송사고.jpg [새창]
2019/01/04 16:29:37
크리스피베이컨 뒷다리살 살살 녹는다!
6941 2019-01-05 07:46:35 7
일 잘하고 불성실함 vs 일 못하고 성실함 [새창]
2019/01/05 00:30:18
사내 분위기 상으로는 나이 어리고 더 늦게 들어온데다 사원들 눈에 제일 확실히 보이는 근태 문제를 가진 A가 B보다 먼저 승진한게 악영향이 있긴 할 것 같습니다.

근데 회사 수익에 도움되는 건 또 A가 맞아요. 조직의 안정성을 우선시 하느냐, 수익성을 우선시 하느냐의 딜레마인데 일단 A가 진급 후 태도가 바뀌었다는 걸로 봐서는 잘 된 선택 같습니다.

할 일 일찍 훌륭하게 잘 끝내놓고 남은 시간 빈둥거리는 직원에게는 더 많은 중요한 업무와 중요한 책임을(당연히 더 많은 보상과 함께) 안겨줘보면 됩니다. 그 직원은 지금 본인이 처리 가능한 능력보다 훨씬 적은 업무량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그 직원이 자신의 훌륭한 업무처리 능력을 바탕으로 자기 근무시간을 온전히 업무에만 투자할 수 있을 정도로 업무량과 책임성을 높여주고 그에 맞는 보상과 대우를 해주는게 회사에게도 그 직원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모든 직원은 각자 다른 능력치의 양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한계치까지 업무 시간 내에 쏟아내도록 조절해주는게 회사의 일입니다. 보상과 대우는 각자가 처리해낸 일의 결과물 양과 질을 보고 적합하게 해줘야 하는 것이고요. 물론 직원들도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능력치가 성장하며 해낼 수 있는 능력의 종류와 양의 한계가 확장되니 그에 따라 새롭게 더 많고 더 중요한 업무를 맡겨주고 더 많은 보상과 대우를 해주게 됩니다. 이게 바로 승진, 진급인거죠.

이렇게 생각해보면 진급 대상으로는 A가 옳다고 봅니다. 물론 진급 후에 여전히 처리하는 업무량에 변화는 없는데 빈둥거리기만 한다면 능력외 다른 부분 (열정과 성실성 등 인성 부분)에 결함이 있는 사람으로 판별되겠지만 진급하면서 더 많은 일을 처리할 준비가 된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니 제대로 선택했다고 보이네요. 저는 오히려 대리 진급이기에 A라는 인재가 어떤 사람인지 판별해 볼 좋은 기회였다고 봅니다. 대리 자리를 줘보고 바뀌는 모습을 보면 이 사람이 향후 쭉 발전하면서 더 높은 직책을 맡겨도 될 인재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테니까요.
6940 2019-01-05 07:21:14 112
여자후배 두명이랑 빕스간 남자 [새창]
2019/01/05 00:37:12
본문글의 저 사람은 뭔가 사심이 있어서 밥 사주고는 아무 대가를 못 받았다고 아쉬워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이성과 일상 외의 특별한 만남(식사, 영화관람, 기타 등등)의 기회를 가지고 싶으면 저런 접근은 최악의 수입니다. 다짜고짜 일단 만나봐야겠다고 무리를 한거죠.

만약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일단 무조건 비싼 밥부터 사주겠다고 불러내는건 정말 좋지 못한 방법입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만약 나에 대해 약간의 호감이 있다 하더라도 이 제안에 선뜻 응하기가 힘들어요. 밥을 얻어먹는 입장에서도 얻어먹는데 대한 마음의 부채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내가 왜 이것을 얻어 먹어야 하는지, 상대는 왜 나에게 이것을 사주려고 하는지 곰곰히 따져보게 되는거죠. (만약 이 기본적인 고민도 안 해보고 ‘사준다는데 얻어먹고 치우면 되는거지 뭔 부채의식?’ 이러는 사람이라면... 당장 도망쳐요!!)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관계에 따라 기준이 다 다르기는 합니다만 ‘상호간의 일과 외 시간을 특별히 투자+밥 한끼 가격’만큼의 부담감과 부채의식을 느끼게 되는데, 심지어 식사 가격까지 막 엄청 비싼 값이면 더더욱 큰 부담을 느끼게 되는거죠. 약간의 호감이 있을뿐 아직 잘 알지도 못하고 공짜 식사 대접과 단 둘이 일과 외 시간을 보낼만큼 친한 사이도 아닌것 같은데 이런 제안을 받는다면 상대 입장에선 이게 대놓고 데이트신청, 호감 표출 행동으로 받아들여집니다. 단순 식사 대접 승락 결정이 아니라 상대방의 호감 표명에 대한 승락 결정이 되어버리는 거죠. 아직 그 단계가 아닌것 같은데 ‘나 너 좋아서 데이트 신청하니까 yes냐 no냐 대답해봐라’가 됩니다. 만약 상대가 나에 대한 최소한의 호감도 없이 정말 안면만 슬쩍 아는 사이에 다짜고짜 밥 사줄테니 밥 먹자고 한거면 더더욱 역효과죠.

정 밥을 사주고 싶다면 마냥 비싸고 화려한 저런 거 말고 평소 상대방이 관심있어 한 것들, 비싸지 않고 작은 것 하나라도 그런 것을 골라서 상대가 크게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 선에서 살짝 사주는게 훠얼씬 효과가 좋습니다. ‘야! 내가 스테이끼 사줄게 가자!’(x), ‘너 전에 ㅇㅇ돈까스 먹고 싶다 했지? 그거 먹으러 가자 내가 새벽부터 줄 서서 번호표 뽑아놨어’(x 가격은 안 비싸도 상대에게 부담감 백배..), ‘너 냉면 좋아하지? 그거 잘하는 집 아는데 가격 엄청 싸더라! 내가 쏠게 주말에 평양 같이 갈래?’(x 거리와 시간도 비용입니다...) 딱 봐도 상대를 잡아먹을듯 부담감을 떠넘기는 경우들이죠.

그래서 마음에 드는 이성과 함께 특별한 일과 외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상대가 부담을 심하게 느끼지 않는 선에서 제안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또 아예 부담과 긴장이 없어서도 안됩니다. ‘이거이거 딱 데이트 신청이네?!’라고 느끼게 해서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사무적인 목적만으로 만나는 거라 생각하게 해도 안됩니다. 데이트로 볼려면 데이트 같은데...싶으면서도 그래도 다른 이유가 있어서 만나는 거니까 데이트가 아니라고도 볼 수 있는 그런 미묘한 긴장의 균형 위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방도 승락하기가 쉽고 큰 부담이나 마음의 빚 없이 나와 함께 그 미묘한 긴장 위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더 친해질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는거죠. 나로서도 이러한 제안(식사, 영화 등등)이 거절당했을 때 퇴로가 마련되기에 타격이 줄어들고 말이죠. 무작정 비싼 밥 사줄테니 나오라는게 아니라 평소 상대의 관심사에 귀를 잘 기울여뒀다가 ‘내가 뭔가를 사야 하는데 ㅇㅇ씨 잘 아신다 했죠? 전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도와줄 수 있어요? 대신 밥이라도 대접할게요’, 아니면 뭐든 간에 상대에게 도움 받은 일을 끄집어내서 거꾸로 내가 마음의 빚을 갚는 것처럼 말함으로써 상대의 부담감을 덜어주는 ‘전에 도와준게 너무 고마워서 밥 한번 살게요 언제 괜찮은 시간 있으세요?’ 같은 방법, 진부하지만 이런 접근이 훨씬 효과적인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상대도 알아요. ‘이거 데이트 신청 아니야?’하고 말이죠. 하지만 ‘충분히 데이트 신청이 아니라고 볼 수도 있는 여지’가 있기에 거절하기에도 부담이 크게 없고 승락하더라도 큰 부담 없이 편한 마음으로 서로 친해질 기회를 가져볼 수 있는거죠.

중요한 건 이런 식사 한번, 데이트 한번에 뭐 대단히 큰 관계진전이 일어날 거라고 착각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서로 잘 알지도 못한 사이에 대뜸 밥부터 먹자고 하면 상대방은 부담부터 느낍니다. 심지어 대놓고 이거 데이트니까 비싸고 좋은거 내가 사준다! 이러면 진짜 최악이에요. 먼저 상대와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친해지며 어떤 사람이고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관심도 가져보고 그러다 조심스럽게, 최대한 상대가 승락을 하건 거절을 하건 부담을 느끼지 않고 마음의 빚을 떠안지 않는 적정선과 방법을 통해 ‘데이트라 볼 수도 있지만 데이트가 아니라고 볼 여지도 얼마든지 있는’ 그런 만남의 기회를 제안해 보는게 중요하다는 것이죠.

그럼 이성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친해지는 방법은 무엇이냐, 그것에 관해서는
6939 2019-01-04 21:34:45 0
치과의 통역사.jpg [새창]
2019/01/03 22:30:32
네? 여기서요??
6938 2019-01-04 21:33:04 39
[스압]젊은 남성들이 소외당하고 있다. [새창]
2019/01/04 12:52:54
가부장제는 남성이 이득을 보는 구조가 아니에요. 극소수의 알파 수컷 몇마리만 이득을 보고 나머지는 모두 피착취계급인 주제에 윗선의 농간에 놀아나 서로 “니 목의 사슬은 금사슬, 내 목의 사슬은 쇠사슬” 이따위 싸움이나 하고 있는거죠.

가부장제 하에서는 남성도 똑같이 피해를 입습니다. 여성보다 더 많은 경제적 사회적 이득을 취한다고요? 그래서 그만큼 더 많은 경제적 사회적 책임을 요구받습니다. 래디컬 패미들 주장처럼 가부장제는 ‘남자가 돈을 더 벌어야 한다’에서 그치는게 아니에요.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그러므로 남자가 가정을 부양해야 할 책임을 져야 한다’도 가부장제 안에 포함됩니다.

이걸 해결하고 싶으면 남자의 이득만을 제거할 것이 아니라 남자의 책임도 같이 덜어줘야죠. 그러려면 가부장제 하에서의 남자의 책임을 여자가 같이 져줘야 합니다. 그럼 자연스레 여자에게도 남자와 동일한 이득을 취하게끔 사회가 바뀌어 갈 수 밖에 없어요. 결혼할때 남자보다 여자쪽이 돈과 지위가 더 많고 더 많은 경제적 책임을 짊어지는 부부에게 아직까지 사회가 어떤 시각을 보내고 있는지 다들 잘 아시잖아요? 남자는 남자대로 그걸 비웃지만 여자도 마찬가지잖아요? 남자답지 못하다, 기둥서방이다 운운하는 그 비아냥 다들 잘 아시잖아요? 이거부터 해결하면 됩니다. 남자 혼자 짊어지는 그 막중한 책임감을 여자도 같이 동등하게 지겠다고 하면 됩니다. 그럼 많은 남성들이 당연히 찬성하며 자기 짐을 내려놓을거에요. 그러기 위해서 여성도 남성과 동등한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누리게 해달라고 남성들도 한 목소리로 외치게 될겁니다.

이건 하기 싫죠. 래디컬 페미는 가부장제에서 남성이 누리는 특권만을 바라보고 그걸 여성에게도 똑같이 나눠달라 요구를 할 뿐 가부장제에서 남성에게 강요되는 막중한 책임감의 불평등은 애써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건 나눠가지기 싫거든요. 어린애 떼쓰는 수준의 엉터리들이에요. 제가 래디컬 페미를 토론 대상이라거나 이성적 사고를 하는 주체적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문제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책임은 나눠지지 싫고 유리한 이득만 먹겠다고 발악 떼를 쓰며 남성을 혐오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어리광 민폐 쓰레기들이에요. 혐오는 또다른 혐오로 물리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불평등은 또다른 불평등으로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래디컬 페미의 뒤에 숨어 저열한 혐오폭력 욕구나 충족하는 변태님들, 그리고 그걸 옹호하고 자빠져 있는 입진보 쓰레기 님들, 정신 좀 차리세요.
6937 2019-01-04 21:06:23 27
공간이 부족할때 패딩 접는 법 [새창]
2019/01/04 18:57:56
구스나 덕 제품의 경우 저런식으로 너무 압축시켜서 보관하면 깃털 다 상하고 보온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가급적 그냥...
6936 2019-01-04 16:37:20 8
서울시 여성 안심 보안관이 몰카를 찾을 수 없는 이유 [새창]
2019/01/04 14:36:19
프레임단위로 사람 사진 누끼 딴거임. 암튼 그런거임.
6935 2019-01-04 12:07:30 2
미국 경찰 중대사항 [새창]
2019/01/04 10:16:12
제도권 안으로 들어온 ‘보호비’인가요...? ㄷㄷㄷ
6934 2019-01-04 09:48:05 17
치과의 통역사.jpg [새창]
2019/01/03 22:30:32
네? 흑형하고 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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