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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8 2019-02-14 23:55:09 1
페미들에게 일침 가하는 인기 작가 [새창]
2019/02/14 16:27:35
데이트도 못해 존 것들이 데이트 폭력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데이트도 못해 본 사람한테 데이트 폭력배라 몰아가는 이 불편한 진실...

애먼사란 데이트 폭력재로 만들지 마시죠 이것들아!!!ㅠㅠㅠ
7097 2019-02-14 23:40:58 18
겨울왕국도 PC묻을 예정.JPG [새창]
2019/02/14 19:41:11
미국내 청교도 개신교 영향력이나 전세계 기독교(카톨릭+개신교) 인구수 생각하면 대놓고 성소수자 주연 애니를 기독교계 종교를 가진 부모가 애들 데리고 보러 갈까요..? 아마 저런 식의 무리한 PC충 요구를 들어줬다간 흥행에 꽤 큰 악영향 끼칠 겁니다. 돈 생각하면 디즈니가 저럴 일은 절대 없을거에요ㅋㅋ

(근데 요즘 디즈니는 관객한테 훈계질 하는 꼰대짓에 맛 들여서 또 어찌될지 모른단게 함정... 그 스타워즈 프랜차이즈를 그렇게 날려먹은 놈들이라..)
7096 2019-02-14 14:03:47 10
질레트 광고에 반문한 시계회사(what is a man?) [새창]
2019/02/14 11:47:36
가부장제, 전통적 성 역할론이 남성에게 여성보다 더 많은 권리를 주어주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권리가 주어지는 만큼 의무 역시 남성에게 더 많이 주어집니다.

침몰하는 여객선에서 최우선 탈출권은 여성과 아이들, 노인이며 신체 건강한 남성은 가장 후순위를 가집니다.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나라와 가정과 사랑하는 이들을 목숨바쳐 지켜내야 하는 의무에서는 남성이 가장 우선되는 순위를 가집니다. 가정에서의 전통적 가부장제 성역할 분담에 의해 남성이 더 많은 봉급을 받고 더 높은 진급 우선권을 가지고 있지만 대신 가정에 대한 경제 부양의 의무 역시 가장 먼저 짊어져 있습니다.

평등으로 나아가고프다면 권리를 나눔과 동시에 의무도 나눠 가지십시오. 국방의 의무, 목숨바쳐 가족을 지켜야 할 의무, 사회 공동체를 위해 위험하고 더럽고 고된 육체노동을 짊어질 의무을 나눠 가지십시오. 이런 것 없이 권리만 나눠 가지겠다는 건 그냥 양심없는 도둑, 날강도에 불과합니다. 의무를 나눠 가지지 않겠다면 권리 역시 나눠줄 수 없는 법입니다.
7095 2019-02-14 01:43:29 8
그놈의 싸인때문에 [새창]
2019/02/13 14:24:19
그람 사인 말고 도장 좀 찍어주라! 요 하고 여 찍고 여-다가 ‘보증을 서겠읍니다’ 한글로 또박또박 적고
7094 2019-02-13 11:53:46 4
영국인들이 사랑하는 음식 "커리" [새창]
2019/02/13 05:13:48
커리를 김치에 싸서 드셔보세요?
두유노김치?
7093 2019-02-13 09:19:32 1
체급이 깡패.gif [새창]
2019/02/12 15:32:36
부상은 곧 사망이기에 제아무리 사자라도 위험한 동물은 웬만해선 사냥 안 합니다. 물소떼도 잘 안 건드리죠. 잡더라도 무리에서 떨어진 아성체 이하 크기나 잡고...

가끔 어쩔 수 없이 성체를 사냥할 때도 있는데 그때의 주 전략중 하나는 뒷 다리 사이의 마법 구슬 두개를 꽉 물고 힘 빠질때까지 안 놔주고 늘어지는 겁니다 ㄷㄷㄷ
7092 2019-02-13 09:15:02 5
일본인의 중국인, 한국인 구별법 [새창]
2019/02/13 00:53:30
저 사람은 일본인이네 옷 이상하게 입으니까...

동북아 옷 좋은(?) 놈, 옷 나쁜(?) 놈, 옷 이상한 놈 삼총사
7091 2019-02-13 08:59:33 2
파워 당당.gif [새창]
2019/02/12 15:35:14
일본에서 오셨어요, 영국에서 오셨어요?

어디서 오신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는 곳은 확실히 알 수 있을듯. 저승이요 이 식히들아!!
7090 2019-02-13 08:50:41 11
5월달부터 모든 웹하드에서 AV가 사라질듯 [새창]
2019/02/12 21:30:25
검정고무신, 꼬마버스 타요 들어있는 usb 말이죠??
7089 2019-02-13 08:49:36 38
5월달부터 모든 웹하드에서 AV가 사라질듯 [새창]
2019/02/12 21:30:25
불법 음란물 규제는 옳은 일이지만 뭔가 성인용 컨텐츠 자체를 씨를 말리려는 느낌이 드는건 기분 탓인가요...

이란처럼 종교적 근본주의가 되는 건가요? 유교 근본주의, 유교 원리주의 ㅋㅋㅋ
7088 2019-02-13 08:45:45 2
30년동안 잘못알고 있던 캐릭터.jpg [새창]
2019/02/13 06:59:01
초록옷은 마리지입니다?!
7087 2019-02-12 15:49:20 16
한일 리갈하이 간단 비교. [새창]
2019/02/12 12:55:37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바뀐 내용물 보니 또 페미 PC충 냄새가...

리갈하이가 메....가 된건가요?
7086 2019-02-12 13:02:13 6
섹스를 포기하고 동정으로 죽으려고 하는 작가.jpg [새창]
2019/02/12 10:20:25
그리다가 중요한 순간에 끊어서 독자 피말리온 이야기네요.

어휴 진짜 저는 중요한 이야기 하다가 중간에 딱 끊는 사람이 제일 싫
7085 2019-02-12 11:14:52 72
악습은 버리는게 맞는 법 [새창]
2019/02/12 09:24:14
로마카톨릭과 개신교의 차이가 거기 있습니다.

개신교는 ‘구원이 인간의 노력이나 선이 아닌 전적인 절대자의 사랑과 은혜로 이뤄진 것이다’의 교리이고, 카톨릭은 ‘믿음은 시작이고 선행이 동반되어야 구원이 이뤄진다’고 인간의 선행에 큰 무게를 두죠.

‘구원’에 있어서 인간의 행위가 구원의 이유가 되느냐 아니냐는 카톨릭과 개신교를 가르는 결정적 교리 차이입니다. 종교개혁의 동기가 일반 역사에서는 ‘면죄부 판매 등으로 대표되는 카톨릭의 부패’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돈만 내면 구원받는다’는 면죄부 판매가 상식적으로 봐도 말이 안되는 일이기는 하지만, 인간 행위의 중요성을 강조한 카톨릭 교리가 잘못된 길로 들어서면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였기 때문이죠. 면죄부 판매의 핑계가 그거였거든요. ‘부자들이 이거 구입하고 낸 돈을 좋은 일에 쓰면 그게 다 선행이고 뭐 좋은게 좋은거 아니냐’ 하는 논리요.

반면 이에 반기를 들고 종교개혁을 일으킨 개신교는 구원이 인간의 노력으로 얻는게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일방적 사랑으로 주어진 것이라 해석합니다. 이게 개신교 교리의 가장 중요한 핵심 ‘칭의론’이죠. ‘내가 의로운 일을 해서 의로운게 아니라 하나님이 의롭다 해준 것’이요. 그래서 개신교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삶의 방식은 절대적인 겸손과 감사의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사실 이 교리가 잘못 해석하면 ‘그럼 인간은 선한 일 할 필요 없이 제멋대로 살면 되는거냐’로 곡해될 위험이 있다는 건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올바른 행위가 따르지 않는 믿음은 올바른 믿음이 아니다’라고 믿음과 선한 행위를 아예 한가지로 묶어 바라보는 시각이기 때문이죠. 근데 오늘날 많은 개신교인들이 이걸 잊고 살아가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 얻으니 행위는 맘대로 해도 상관없지” 이런식으로 제멋대로 곡해해서 개차반 같은(....) 삶을 살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사실 이런 논리는 기독교계 이단 사이비 중 하나인 ‘구원파’의 논리인데, 주류 기독교계 안에서도 말로는 아니라고 하면서 정작 하고 다니는 꼴은 이들과 똑같은 짓을 하는 작자들이 문제죠. 성직자인 목사들이 이것을 올바르게 가르치고 자기 삶 속에서 직접 실천해 보여줘야 하는데 오히려 온갖 흉하고 추한 꼴을 보이며 ‘내가 목산데, 나는 구원 이미 받았는데’ 이러고 다니니 일반 교인들에게까지 그게 전염되고 있는 상황이죠.

카톨릭이나 개신교나 핵심 교리의 차이는 있지만 선행을 행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합니다. 카톨릭은 그것이 구원의 조건이라 보는 것이고 개신교는 그것을 구원의 결과, 당연히 따라야 하는 것으로 보는 차이인 것이지 카톨릭이나 개신교나 믿는 신도가 선행을 행해야 한다는 결과는 동일합니다. 단 카톨릭은 과거의 잘못처럼 인간의 선행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돈만 내면 만사 땡’ 이런 극단까지 가지 않게 조심해야 할 것이고 개신교는 지금 꼬락서니처럼 ‘믿어서 구원 얻었는데 선행이 뭔 상관이고 어찌 살건 무슨 상관’ 이런 사태를 반성하고 되돌아가야죠. 이 두 극단 모두 전혀 성경적이지 않는 일들이거든요. 예수의 명령은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입니다. 모든 것을 다 한 전적인 이웃 사랑, 선행을 말하는 겁니다.
7084 2019-02-12 10:44:07 0
이빨에 끼면 짜증나는 것...? [새창]
2019/02/11 18:45:49
아재 후진 기어 고장나써여? 빠꾸가 없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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