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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미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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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7 2023-07-22 20:08:03 0
평생 혼혈 의심 받은 여자의 유전자 검사 결과 [새창]
2023/07/22 14:46:42
마법사님 논리는 그럴 듯 하지만
그건 역사가 평화롭기만 하다는 전제에서만 가능합니다.
전쟁이나 국가의 존망에 의해 집단 이동과 집단 이주는 오히려
현대보다 훨씬 규모가 컸습니다.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봐도
구한말과 일제강점기에는 만주땅과 러시아 연해주로 집단 이동이 있었고
일부는 일본으로 건너가 현재의 재일동포의 근간이 되었죠.
한국전쟁 시기에는 북쪽의 피난민이 남쪽으로 내려와
휴전으로 이산가족 수십만이 만들어졌고요.
유럽의 역사를 보면 집단 이동의 역사라고도 할 수 있고요.
4016 2023-07-22 19:42:58 1/4
중국인들이 공항에서보면 미쳐서 뒤진다는 장면.jpg [새창]
2023/07/22 16:46:07
중국이란 단어가 국가명칭으로 넓게 불린 것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동북아시아에서는 1970년대 이후 입니다.
우리나라도 1980년대까지 중공이라 불렀습니다.
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이란 정식명칭이 있으므로
사실은 중공이라 줄여 부르는 것이 맞죠.
영어 명칭인 China는
중공의 역사 속 통일왕조인 진나라에서 유래된
약간 무시하는 명칭인 지나支那를 따르는 명칭입니다.
예전 기록을 보면
고구려 백제 발해 등의 나라를 지칭해 중국이라고 하기도 했고
인도 왕조의 국가에 대해 중국이라 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는 이상적인 큰 나라라는 상상 속의 나라를 중국이라 하기도 했습니다.
'나랏말쌈이 즁국에 다라' 라는 훈민정음의 이 문구에서 나오는
중국이란 단어 역시 상상 속의 이상적인 나라 또는
당시 역사 속 큰 나라를 의미합니다.
즉 당시 기록자의 소속이나 당시 상황에 따라서
중요한 국가냐 큰 나라냐 기준에 의해
다른 나라를 존경의 의미로 중국,
중요한 나라라는 의미로 중국이라고 썼을 뿐이죠.
20세기에 들어서서까지 중국 이란 명칭의 나라는 없었습니다.
오래된 영어 명칭인 차이나로 부르거나
지나支那, 또는 중공이라 불러야 합니다.
4015 2023-07-22 18:47:36 1
펌) 아침에 입에서 씨꺼먼 침이 나옴 ㅠ [새창]
2023/07/22 16:22:32
과도한 음주를 계속하는 것은
알콜성 치매의 원인이 됩니다.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작자도
알콜성 치매 의혹이 있지요...
4014 2023-07-22 18:45:14 2
평생 혼혈 의심 받은 여자의 유전자 검사 결과 [새창]
2023/07/22 14:46:42
자료의 조작이나 오류가 의심되네요.
남한 영역으로 DNA가 한정되는 건 있을 수가 없죠.
선조들이 남한 영역에서만 살아오면서
애를 낳았다는 건 소설에나 있는 일입니다.
고작 80년 전만 해도 남북한 구분이 없었고
100년 전으로만 올라가면 만주 벌판과
러시아 연해 땅에도 우리 선조들이 살았습니다.
DNA가 서울을 중심으로 해서 남한에 분포하다니...
이건 DNA 자료가 있는 지역들에 대한 적용만 있고
거기다 증조부모나 조부모 정도까지만
DNA 분석 범위에 있는 것 같네요.

- 진지충 -
4013 2023-07-22 01:52:36 12
40대가 30대에게 당부하는 50가지 [새창]
2023/07/21 11:22:43
50가지나 되는 문장을 지키라는 것이 아니라
그러지 못해서 그러는 거 아닐까 40대 아저씨야...
50대 60대 되면 또 밑에 세대에게 뭘 말하려고?
말이 많은 사람 안 따라 하고
내게 해주는 말 없어도 따라하고 싶은 사람은
잘 살펴보면 어딘가에 있겠지...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다 바라본 거울 속의 남자를 보고
한숨만 나오지 않으면 다행이지.
책임져주지도 못할 남의 인생에 코치는 무슨...
자기 자식들이나 올곧게 잘 챙기기만 해도 성공한 거다...
젊은 사람들이여 열심히 혹은 대충 살더라도
그냥 언젠가 세상에 미련이 없어지는 날
그때 행복하길 바랍니다...
4012 2023-07-21 17:56:01 0
센스있는 영화 바비 내한 인터뷰어.jpg [새창]
2023/07/21 09:49:47
'너의 목소리가 들려 2'에 실력자로 나온 가수.
4011 2023-07-20 23:44:57 24
무슨짓을 해도 지지율 30%대 유지... [새창]
2023/07/20 22:24:57
솔직히 국힘 골수 지지 국민들 한 500만명 (전체 10% 정도)을 싹 죽여 없앴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가끔씩 하게 되네요.
특히 지지율 조사 같은 거 보면 더 그렇네요.
4010 2023-07-20 21:29:12 0
나의 흑인 시어머니 [새창]
2023/07/20 10:15:35
펌글인데 출처가 없네요
재밌게 봤습니다만...

- 아마추어불편러 진지충 -
4009 2023-07-20 20:41:13 2
지형으로 보는 세계지도 [새창]
2023/07/20 19:24:24
역사 게시판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todayhumor.com/?history_30476
4008 2023-07-20 20:39:56 2
지형으로 보는 세계지도 [새창]
2023/07/20 19:24:24
고구려 신라 백제가 대륙의 평야지대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고구려 신라 백제가 대륙의 주인이었다는 거죠.
그래서 현재 중국의 주요 지역에 보면 고구려 백제 신라와 관련된 지명이
아직도 쓰이고 있고 구글 지도에도 잘 나오죠.
대한민국 고대 역사가 완전히 왜곡된 내용으로 교육하고 있어 한심할 뿐입니다.
4007 2023-07-20 19:41:07 3
[비밀의 숲] 이창준 유서 [새창]
2023/07/20 14:46:00
현재 검사들 50%는 잘라내 사형으로 없애버리고
나머지 50% 중에 깨끗한 검사 골라서 써야 함.
4006 2023-07-20 19:36:53 2
뭔가 맞는 말 같기도... [새창]
2023/07/20 17:09:16
전쟁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 줄 거야
4005 2023-07-20 19:27:50 1
미 해군, 타이완 유사시 중국에 대응 버거워!/ [새창]
2023/07/20 19:24:05
중국이란 단어가 국가명칭으로 넓게 불린 것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동북아시아에서는 1970년대 이후 입니다.
우리나라도 1980년대까지 중공이라 불렀습니다.
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이란 정식명칭이 있으므로
사실은 중공이라 줄여 부르는 것이 맞죠.
중화인민공화국의 영어 명칭인 China는
중공의 역사 속 통일왕조인 진나라에서 유래된
약간 무시하는 명칭인 지나支那를 따르는 명칭입니다.
예전 기록을 보면
고구려 백제 발해 등의 나라를 지칭해 중국이라고 하기도 했고
인도 왕조의 국가에 대해 중국이라 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는 이상적인 큰 나라라는 상상 속의 나라를 중국이라 하기도 했습니다.
'나랏말쌈이 즁국에 다라' 라는
훈민정음의 이 문구에서 나오는
중국이란 단어 역시 상상 속의 이상적인 나라 또는
당시 역사 속 큰 나라를 의미합니다.
즉 당시 기록자의 소속이나 당시 상황에 따라서
중요한 국가냐 큰 나라냐 기준에 의해
다른 나라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중국이라 하거나,
중요한 나라라는 의미로 중국이라고 썼을 뿐이죠.
20세기에 들어서서까지 중국 이란 명칭의 나라는 없었습니다.
4004 2023-07-20 05:38:14 8
뉴욕 타임즈: 한국이 개쩌는 냉장고를 발명했다 [새창]
2023/07/20 00:26:52


4003 2023-07-19 22:29:02 0
여름노래중 하나인 윤종신의 "팥빙수" 수록이 어려웠던 이유 [새창]
2023/07/19 17:10:08
"안되서"가 아니라 "안 돼서" 입니다.
탈퇴해 주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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